설교베드로전 › 지위와 가치

조용기 목사 | 2010.01.05 13:03:0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벧전2:9~10
설교자
조용기 목사
참고
2008. 10. 19. 주일 4부 설교
<서론>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지위와 가치"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사람은 사회생활에서 지위가 각각 다르고 또 다른 지위에 따라서 대우와 가치도 다릅니다. 어떤 사회이고 간에 사장이라는 지위와 사원이란 지위가 다르고 그 다른 지위에 따라 똑같은 시간의 노동을 해도 그 임금의 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다 평등하게 살면 좋겠지만은 인간사회에서 평등하게 살 수가 없는 것은 지위가 각각 다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한 집에도 아버지 지위가 있고, 어머니 지위가 있고, 아들, 며느리 지위가 있고, 손자, 손녀의 지위가 다른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태국의 왕의 딸은 행사에 초청받아 사진을 찰칵 찍게 하고 노란 리본을 잘라주는 대가로 미화 64,000달러 우리 돈으로 8천만 원 이상을 받습니다. 예식에 참석해서 그냥 노란 리본 하나 딱 잘라주고 8천만 원 받으면 대단하지요? 그 이유는 태국 왕의 딸이라는 지위 때문인 것입니다. 제가 가서 리본 자른다고 돈 8천만 원 줄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러나 태국 왕의 딸이라는 지위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2006년 미 클린턴 대통령은 한번 연설을 45분 하는 동안에 180,000달러 한화로 약 2억 원, 다시 말하면 1분에 4,000달러 한화로 5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45분 설교에 2억 원을 받는다니 저는 하루 종일 설교해도 2천만 원도 안주는데.. 왜 그렇습니까? 클린턴 대통령은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아니면 45분을 아무리 좋은 연설을 해도 2억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지위에 따라 대접이 달라 진다구요.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의 지위는 어떠합니까? 성도들이 자기의 지위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것을 알면 당당히 그에 해당하는 은혜와 복을 구하고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 지위가 어떤지를 모르고 지내기 때문에 큰 문제인 것입니다.

<본론>
1. 택하신 족속
첫째로, 성경은 우리를 보시고 택하신 족속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 주부가 시장에 가서 쇼핑을 할 때 식료품도 선택을 하고 의류를 사도 선택을 하지 않습니까? 아무거나 주워 담지 않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실 때 하나님은 선택을 하십니다. 아무나 길거리 가는 사람 전부 한 천국 다 보내 다 주어 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선택하는데 여러분 그 선택 받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구요.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열두 지파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했지 스스로 자원한다고 되지 않았습니다.
신명기 10장 15절을 보면 “야훼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은 택하여 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여러분, 만세전에 이 하나님이 택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머니 뱃속에 생겨나려고 꿈도 꾸기 전에 벌써 하나님 보시고 택하여 주신 것입니다. 엄청난 일이지요.
에베소서 1장 4절로 7절 우리 다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창세전에 하늘과 땅도 만들기 전에 해와 달과 별들도 만들기 전에 이미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한 것입니다. 한번 나를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창세전에 이미 택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보통 귀한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께서 나 같은 쓰레기 같은 인생 거름더미에서 살다가 그냥 죽으면 그뿐이지 좋아요. 그렇게 해도..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못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택하였으니까 택함 받은 사람이 그렇게 살수가 없단 말입니다. 보통 귀하신 어르신들이 아닙니다. 오늘 하나님이 택하신 분들을 이 강단에 모시고 제가 설교를 하고 있으니 보통 조심스럽지 않아서 다리가 덜덜 떨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세전에 택하시고 그 택하신 것도 누가 택하라 안택하라 간섭을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셔서 택한 것이고 원치 아니하면 안택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9장 10절로 13절에 보면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리브가가 쌍둥이를 가졌는데 아직 얼굴도 보지 못하고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는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 야곱이나 에서가 이 땅에 태어나서 선악 간에 어떤 행동을 해서 그 결과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는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 “하나님 왜 그렇게 하십니까?” 질문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요, 하나님 원하시는 데로 행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가 질문을 할 수 없는 것은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과 세계의 거한 것 지은 하나님은 절대 주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신 일은 우리가 질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뭐 저런 사람을 예수 믿게 하셨습니까?” “내가 원해서 했는데 네가 무슨 잔소리냐?”“하나님 왜 저 사람은 안 구원 했습니까?” “내가 원치 않으니까 구원 안했는데 네가 무슨 왈가왈부 하느냐?” 여러분 우리가 결국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택해 주셨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입니다.
로마서 9장 15절로 18절에 보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하나님께서 내가 그 사람을 다 알기 때문에 내가 미리 알므로 긍휼히 여길 자는 내가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는 내가 불쌍히 여긴다. 절대로 편벽되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행히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었고 불쌍히 여기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어서 예수를 믿게 된 것입니다. 예수를 아무리 전도해도 하나님이 그 마음을 안 열어 주시면 믿을 수가 없어요. 예수님을 본적이 있습니까? 악수를 한번 했습니까? 예수님 음성을 들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예수를 믿고 사랑하고 헌신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열어서 성령을 주셔서 깨닫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절대 주권자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원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주권을 가진 하나님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보통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휴~ 나는 별 볼일 없는 사람, 교육도 없고, 가문도 없고, 돈도 없는 사람, 비천하기 짝이 없는 사람인데 거지같이 살다 가면 그뿐이지..”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니다. 내가 너를 택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택했다. 하늘과 땅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 너를 불렀다. 영원한 천국과 영광을 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택했으니 너는 나의 택함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하니 얼마나 귀한 존재인 것입니까? 여러분은 오늘 하나님 앞에서 귀하고 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이 여러분을 알아 보시고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 주시고 택하여 천국 백성의 반열에 들어서게 해주셨으니, 할렐루야, 감사하고 찬미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지위가 뭡니까? 택함 받은 지위니까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가치한 사람 아닙니다. 나는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택함 받은 사람이 왜 가치가 없습니까? 가치 없는 사람을 왜 하나님이 택합니까? 여러분은 엄청난 가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택하신 것이므로 자기를 가치 없다고 생각하지 말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가치 있으면 가치 있는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께 축복을 구할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치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시므로 여러분은 특별한 사람이라는 레벨이 붙은 사람인 것입니다.

2. 왕 같은 제사장
둘째로, 여러분은 왜 가치가 있고 지위가 있느냐면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만들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고 그와 함께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자기의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그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속죄제물이 되시고, 속건제물이 되시고, 번제물이 되시고, 화목제물이 되시고, 감사제물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자기를 바쳐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 분이 바로 예수님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한 거룩한 제사장이 된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냥 받아들일 수 없어요. 아담 안에서 범죄하고 하나님 대적한 버림받은 존재인데 우리의 죄를 청산하고 화목해야 하나님 받아들일 수 있는데, 우리의 화목제물로 예수님이 스스로를 내놓고 몸을 찢고 피를 흘려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므로 우리의 거룩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7장 20절로 21절에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영원한 제사장으로 맹세하고 세우시고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 짐승을 잡아서 제물로 드리지 않고 자기의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제물을 드려서 우리를 위한 속제제물이 되시고 속건제물이 되시고 번제물이 되시고 감사, 화목 제물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은 것과 같이 예수님과 하나 된 우리들도 하나님은 왕이요,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절대로 왕이 되지 못하지 않습니까? 왕이 되려면 왕의 자손으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은 것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기 때문에 예수님이 왕인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따라 왕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제사장인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제사장이 된 것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왕이 된 것은 로마서 5장 17절에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우리는 왕 노릇 하기 위해서 태어났지 종 노릇 하기 위해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지위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는 것입니다. 의의 왕이요, 거룩한 왕이요, 치료의 왕이요, 축복의 왕이요, 영생을 얻은 왕 노릇 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왕으로 인정받은 지위가 있으니 그만한 가치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제사장으로 택함 받아 우리는 예수님의 찢어진 몸과 흘리신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이 우리의 제물인 것입니다. 옛날의 제사장은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께 제물로 드렸지만 우리는 짐승으로 제물 드리지 않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미 제물이 되어 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찢어진 몸과 흘리신 피와 그 대속의 은총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제사장인 된 이상 제사장은 하나님을 예배드리고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예수를 더불어 하나님께 예배에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고, 기도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제사장이 할 일은 십자가를 통하여 예배, 찬송, 감사를 드리는 것이 오늘 우리 제사장들이 할 역할인 것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므로 왕으로써 흑암의 권세를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8절로 20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왕으로써의 대접을 받으려면 왕같이 행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뱀과 전갈은 원수의 세력입니다. 사탄과 귀신들을 다 짓밟고 쫓아내고 하나님 앞에서 축복과 영광을 주장할 수 있는 권세를 하나님이 허락하여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마귀와 귀신들이 여러분에게 쫓겨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악한 귀신, 더러운 귀신, 거짓말 하는 귀신, 방탕한 귀신, 염려와 근심, 불안, 초조, 절망을 가져오는 귀신, 미워하는 귀신들을 예수 이름으로 쫓아내면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쫓겨납니다. 여러분 그런 대접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왕 같은 제사장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제사장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찬송 드리고,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반드시 맞아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없어요. 제사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제사 드리러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것인데 여러분은 성전에 마음대로 들어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제사장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성전에 들어갈 수 없어요. 여러분은 영적인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감사드리고, 찬송 드리고,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따라 말씀하세요. “나의 지위는 왕 같은 제사장이므로 왕과 제사장의 가치가 있습니다”가치가 있어요. 하나님 앞에서 신령한 왕이요, 제사장으로써의 가치가 있으니까 왕은 왕의 대접이 있어야 되고, 제사장은 제사장의 대접을 받습니다. 구약성경에 왕은 왕으로써 극진히 대접받고, 제사장은 정말 백성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는 제사장의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오늘날 왕이요, 제사장인데 그런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 대접을 받도록 여러분이 구하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 나는 왕이니 왕 같은 대접을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제사장이니 제사장으로써의 대접을 받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하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을 섬기는 직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특별히 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6절에 보면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고 말한 것입니다.
제사장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특별히 귀하게 여기시고 여러분이 무상출입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성전 앞에 무상출입합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나가면 웰컴, 환영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주저주저할 필요 없습니다. 제사장의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지위에 대한 하나님이 대접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3. 거룩한 나라
셋째로, 여러분의 지위는 거룩한 나라인 것입니다.
나라는 국토와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국토가 있고 우리 5천만의 백성이 있고 주권자가 있으니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나라는 주권자가 있어야 되고, 국토가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는 것인데 오늘날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한 나라로 삼으신 것은 하늘나라는 하나님은 이 땅에서 어떠한 토지를 나라로 삼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요, 내가 하나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 백성을 지키기 위하여 천사들을 동원해서 여러분을 호위하고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 허락 없이 마음대로 우리를 침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야 될 마땅한 처지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위는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 말씀 하세요. “내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다” 어느 대통령이나 임금치고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백성을 지키지 못하면 대통령이나 임금의 자격이 없습니다. 반드시 대통령이나 임금은 나라를 수호하고 백성들을 잘살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우리의 지도자인 우리 대통령, 우리의 임금님은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고 돌보와 주는 것은 마땅한 일인 것입니다. 알아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 앞에서 내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은혜를 간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13절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다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나라에 들어온 하나님의 나라가 된 것입니다.
시편 100편 3절에 “야훼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우리를 지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백성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이 돌보는 양으로 만드셨으니 하나님은 우리의 왕일뿐 아니라 우리를 돌보시고 지키시는 보호자가 되신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를 여러분 다른데서 찾지 마십시오.
누가복음 17장 21절에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우리 안에 있으니까 우리가 하늘나라지요. 하늘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뉴욕에 있습니까? 런던에 있습니까? 파리에 있습니까? 여러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하늘나라가 있으므로 여러분이 바로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인데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들이 두세 사람 모인 곳에 우리와 같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온통 하늘나라가 지금 교회에 임하여 있사오며 예수님이 이 가운데 임하여 있으므로 우리는 지금 하늘나라의 영광과 권세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사람의 모임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모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곳에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여러분 가운데 있고 여러분 모인 곳에 예수님이 와 계시고 하나님이 우리 임금이 되시고 우리가 하나님 백성이 되시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는 용서 받아야 되고 마귀는 물러가야 되고 병은 고침 받아야 되고 저주는 떠나가야 되고 지옥의 권세는 물러가야 마땅한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지위인 것입니다. 우리가 지위를 알면 지위에 해당하는 가치가 있기 때문에 주장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만 생각해도 여러분 감격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4. 그의 소유가 된 백성
넷째로, 그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우리의 지위는 하나님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필요 값 주고 우리를 사신 것입니다. 사람의 피도 그 생명이거니와 주님은 당신의 피를 다 흘렸기 때문에 생명을 주고 여러분을 샀습니다. 굉장히 비쌉니다. 다이아몬드 황금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주고 여러분을 샀으니 여러분은 굉장히 값어치가 있는 분들인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절로 19절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6장 20절에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피 값으로 샀다. 피를 흘려서 그 값으로 여러분을 사서 예수 믿게 되고 하나님 백성이 되게 된 것이니 여러분 무가치한 사람이 아니지요. 굉장히 비싼 사람인 것입니다. 비싼 사람이므로 하나님이 비싼 대가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태국의 왕의 딸만 해도 굉장히 비싼 대가를 지불하고야 들어와서 리본 자르게 하시고 미국 대통령이 연설하는 것은 굉장히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보통 지위가 있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별 볼일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여러분 큰일 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소유된 백성으로 사시고 난 다음에 당신의 소유 도장인 인감도장을 찍었습니다. 성령으로 인을 쳐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가슴 속에는 하나님의 인감도장이 찍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천사들도 인정을 하고 마귀들도 보고 두려워하는 하나님의 인감도장인 성령의 인을 찍어 주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13절로 14절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가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가 되었다는 그 기업의 보증으로써 하나님의 도장인 성령으로 인을 탁 찍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증하신 것입니다. 이 사람은 내가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나의 소유된 백성이다. 이것은 내가 보증한다. 성령으로 인을 쾅 찍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서 귀하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을 참으로 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시편 94편 14절에 “야훼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 하시리로다”
소유물도 덜 귀한 것이 있고, 더 귀한 것이 있습니다. 장독은 귀하기는 귀하지만 그렇게 귀하지 않기 때문에 시골에 보면 마당에 한 구석에 갖다 놓았지요. 그러나 화병은 귀하기 때문에 응접실에 갖다 놓았었습니다. 그러나 황금은 집 문갑 안에나 금고 안에 넣어 놓습니다. 귀할수록 더 귀한 곳에 몸 가까이에 갖다 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하나님이 값 주고 사셨으므로 마당에 갖다 놓지 못합니다. 응접실에도 갖다 놓지 못합니다. 안방 하나님 곁 금고에 갖다 넣어 놓았는데 하나님 보좌 곁에 데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렇게 가까이 데리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값 주고 샀기 때문에 너무나 귀하므로 하나님께서 아무데나 던져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이 여러분을 항상 붙잡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재산목록 1, 2위입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그 소유주가 누구냐에 따라서 가치가 매우 다릅니다. 유명한 미국의 가수였던 엘비스 프레슬리가 쓰던 기타는 일반 사람이 쓰던 기타와 비교할 수 없어 엄청난 가격에 팔렸습니다. 똑같은 기타인데 다른 사람이 쓰는 기타는 별 가치 없어요. 우리 성가대 여러분이 쓰는 기타는 내 공짜로 줘도 안 받아요. 난 탈 줄도 모르니까. 그러나 엘비스 프레슬 리가 쓰던 기타는 주면 내가 집에 가지고 가요. 기타가 귀해서 그러나요? 그 기타를 쓴 주인이 귀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피카소가 그림을 그리다가 안 되서 내버린 종이 한 장이 얼마에 팔렸느냐. 집 한 채 값에 팔립니다. 종이 한 장인데요. 그것도 그림 그리다가 그림 잘못 그려서 내던져 버린 그 종이가 집 한 채 만한 값이 있습니다. 왜냐, 내가 그리다가 내버렸으면 휴지통에 가고 아무도 주워 가는 사람 없습니다. 피카소가 그렸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피카소라는 사람이 만진 종이이기 때문에 그렇게 귀해요. 미국에서 보물로 삼고 있는 걸상이 하나 있습니다. 요사이 걸상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무슨 걸상이 그렇게 귀한 보물입니까? 링컨 대통령이 앉았던 걸상인 것입니다. 미국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이 앉았던 걸상은 너무나 값이 비싸서 아주 보물로 보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물건인데 그 물건을 누가 소유하고 있느냐. 누가 사용했느냐에 따라서 값어치가 나는 것입니다. 제가 아무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 제가 쓰던 구두나 옷은 우리 집사람이 갖다 나눠주면 받는 사람이 기쁘게 받는다고 자꾸 갖다 줍니다. 내 신발도 갖다 주고 옷을 갖다 주는데 사실은 내 신발, 내 옷이 가치 없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목사의 옷이요, 신발이라고 하니까 가치가 있어 사람들이 즐겁게 받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구구하게 설명을 하는 이유는 왜냐하면 여러분이 왜 값어치가 있느냐 하나님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남편이 아내가 소유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소유하기 때문에 그 소유된 백성이므로 보통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길거리에 내던져 놓을 정도가 아닌 것입니다. 그런 가치 있는 자기를 무가치 하다고 생각하면 정말 생각을 잘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은 예수님의 피로 값 주고 산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피의 흔적을 가진 여러분이기 때문에 와~ 보통 값진 것이 아니지요. 몰라서 그렇지 알았으면 링컨의 걸상은 말도 할 수 없고 피카소의 그림 종이는 비교할 수가 없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기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여러분 가치 있는 존재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 안하고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을 가치 없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렇게 가치 있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지위에 따라서 자기 가치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 가치가 얼마나 나가냐에 따라서 대우가 달라지는 것처럼 여러분의 가치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했어요. 사람이 택함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서 여러분을 왕이요, 제사장으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특별한 대우를 받는 왕이요, 제사장으로 삼은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직접 소유한 나라요,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의 임금이 우리를 다스리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없으면 하늘나라가 없으며 우리가 없으면 하나님 백성이 없는데요. 하나님이 하나님 임금으로써 우리를 볼보시기 위해서는 나라가 있고 백성이 있어야 되는데 여러분이 바로 그 나라요, 그 백성인 것이므로 보통 귀하지 않지요. 하나님이 하나님으로써 다스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소유하고 있는 백성인 것입니다. 기타가 아닙니다. 종이 한 장이 아닙니다. 걸상이 아닙니다. 유명한 사람이 그 기타를 쓰고, 그 종이를 쓰고, 그 걸상이 앉았다고 그것이 천정 모를 가치가 있는데 유명한 사람이 아닌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소유한 백성이니 가치 있어요. 가치 있어요. 가치 있어요. 자기를 무가치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귀하고 아름다운 가치 있는 사람이요,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염려하는 것이요, 너희 천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스스로가 여러분을 비하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천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멸시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무시하거나 멸시하거나 천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아휴~ 내 백성이여 얼마나 귀하냐.”친히 택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 자격을 주시고 거룩한 나라로 만들어 주시고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만들어 주신 여러분의 지위는 엄청나게 큰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위는 언제나 가치가 따르는 것입니다. 사장이란 지위를 가지면 사원이라는 지위를 가진 사람보다 월급이 훨씬 많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지위와 평민이라는 지위는 지위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 대접도 다른 것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이와 같은 지위를 가졌으므로 대접을 달리 받을 수가 있습니다. 택하신 족속으로써의 지위를 가지고 왕 같은 제사장의 지위를 가지고 거룩한 나라의 지위를 가지고 그의 소유된 백성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위를 가지고 있어요. 지위가 없는 사람 아닙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렵고 불경기가 되더라도 지위는 지위인 것입니다. 지위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지위에 따라 대접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대접 받아야 돼요. 하나님께서 대접해 주시는 것을 기쁨으로 받아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 지위를 주신 하나님은 지위에 따라 대접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지위를 따라서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대접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을 가지고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위축되지 마십시오. 뒤로 물러가지 마십시오. 용기를 가지십시오. 두려워하고 놀라지 마십시오.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줄 것을 믿으십시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 하십시오. 꿈을 가지십시오. 담대하게 긍정적으로 말을 하십시오. 오늘 사람들이 너무나 자기를 비하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탄식하시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 앞에 선물로 받은 지위이니 감사 감격하고 겸손하나 그 지위에 따른 축복을 깨닫고 꿈꾸고 믿고 긍정적으로 시인하며 받고 살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여러분도 예수 믿는 보람이 있고 하나님도 여러분을 향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시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 고개 숙여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기의 가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귀한 지위를 가지고 있고 그 지위를 따른 가치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가치에 따른 대접을 못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했었습니다.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기의 지위를 깨닫고 지위에 따른 가치를 깨달아, 알아서 강하고 담대하고 용감하게 기도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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