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누가복음 › 산자의 하나님'

최용우 | 2009.07.08 19:38:0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눅20:34-38
설교자
이천수 목사
참고
2007.12.20 목요세미나

 부활없다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질문.

헬라 문화에 영향 많이 받은 합리주의자들, 예수님 당시 제사장은 아론의 반차로 내려온 제사장이 아니라 로마 밑에서 임명받은 제사장. 세속적으로 로마 사람에게 아부,헬라에 영향받은 지적인 사람으로 부활이 없다고 믿었다.

바리새인들은 부활 믿음. 일곱 형제 맏이가 결혼 했다가 자식 없이 죽고 그에 이어 형들이 7형제가 이어서 결혼하면 하늘나라에 가서는 누가 그 아내의 남편이 되느냐는 질문을 함 38절 후반부 -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며, 산자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다. 그러므로 사람의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것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상대하시되 영원히 상대하신다. 지옥에 간 사람도 영원히 상대하신다. 사랑은 상대를 통해 인격을 나누는 것이 사랑이다. 상대를 통해 자기를 확인받는다. 사람이 사랑을 하면 지정의 인격의 능력이 강해진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의 지혜와 능력과 기쁨은 누구도 비교되지 않는 것이다. 시집가고 자식 낳는 것은 사랑의 관계 결혼하여 부부된다거나 자식 낳아 소속감으로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영을 통한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확인하는 것 시작되는 것이다. 남녀가 부부간으로 만난다는 것은 남자와 여자로의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남녀가 부부관계가 되고 자식 얻고 사랑하는 것은 사람의 영으로 오는 소속감이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것이 아닌 것이다. 눅 16장 다섯 형제...사람의 소속감은 육신의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남자와 여자가 성적 매력을 느낀다는 것은 자기의 정욕 속에 자기 동기가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남녀의 사랑은 반드시 육신이라고 하는 것을 전제로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육신이 없는 사랑이라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부부간 아무리 사이가 좋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나를 위해 움직이지 않고 다른 여자, 다른 남자를 위해 움직이게 되면 그동안 아무리 사랑했다고 해도 원수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보다 더 큰 원수가 되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의 사랑은 조금 틀리다. 부부간의 사랑보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더 오래간다. 육신의 몸의 움직임이 끝나면 그 사랑은 절대 유지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되는 것이다.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우리에게 주셔서 성령으로 움직여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을 움직이는 것은 성령으로 움직여 하나님의 한구조속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좋은 상대를 만나 사랑 잘하면 좋은 가정 이루고 자식 잘 낳아 행복해지고 목회 잘하길 생각한다. 결혼상대 만나면 하나님이 만세 전에 택하신 사람으로 생각하고 큰 기대를 가지게 되는데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 남녀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나 목회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도 바울은 고전7:1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남녀 간의 사랑은 영적인 것이 아니다. 영적인 세계와 육신의 세계 분명히 구분하라.

미리 알고 그것을 자꾸 극복하고 적응하라. 남녀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도 아담,하와 돕는 배필을 만들어주셨다.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교제할 수 있었던 것은 생명나무라는 하나님의 생명이었다. 남녀는 후손을 만들기 위한 메케니즘이다. 그것 자체가 하나님의 영적인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음행의 연고로~성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자마다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남편을 두라고 했다.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 한다. 의무는 성적인 의무를 말한다. 또 아내도 의무를 다하라고 하고 분방하지 말라. 부부간에 아무리 사랑한다할지라도 그것은 절대로 하나님의 영적인 것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교인들 중에 예수 믿고 영적인 기쁨 맛보게 된 이후 남편과의 관계 안하려고 한다. 남편은 더 시험 들어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된다. 아무리 믿는다고 하더라고 육신적인 남편에게 육신적 의무 다하도록, 서로 만족시키도록 하였다. 배설심리이다. 잔뜩 먹고 나면 배설욕망이다. 밥을 많이 먹으면 변이 많이 나온다. 물 많이 먹으면 소변이 많이 나온다. 잘 먹으면 배설욕망이 생기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자녀를 키워 후대를 잇는 것이다. 그것 자체로 하나님의 사랑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남녀 사람의 영과 관계없이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의 욕망이 언제나 똑같을 수 없다. 욕망이 강한 쪽에서는 강하게 요구, 욕망이 약한 쪽에서는 부담이 되어 싫어하게 된다. 바람피우면 그 사람을 비난하지만 내적으로 보면 상대방에게도 같은 책임이 있다.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바람피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부간에는 누구든지 100%만족할 수 없다. 사람의 성격은 지,정,의이기 때문에 지적인 것은 의지적인 것 통해 의지는 정적인 것을 통해 한바퀴 돌아와야 한다. 여자가 지적,남편 의지적, 두 사람만 가지고는 절대 만족 할 수 없다. 남녀의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만족시키려 이 사람 저사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완전히 떠나 해결하는 것이 근본적 해결이다. 영적인 세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만족함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살아있다. 하나님도 우리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신다. 우리 하나님께서 사람 만들 때 부분적인 인격으로 만들었다. 하나님을 혼자 믿는다거나 하나님 사랑으로 한 사람만 사랑해서는 우리 사랑을 온전히 이룰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랑의 상대로 모든 사람을 택하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사랑의 상대로 주셨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족함을 누리는 것이다.

사랑은 인격이기 때문에 아버지 하나님의 지적인 사랑이 우리에게 의지적인 것으로 돌아오고 아들 하나님의 의지적 사랑이 성령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가고 성령님의 정적인 사랑이 다른 사람을 섬길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지정의로 다 돌아오도록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게 하신 것이다.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들의 관계를 성령으로 남자,여자, 가깝고 멀고 육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성령으로 사랑하게 되면 일본, 중국 사람이 없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으로 모든 심령을 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나 악인도 똑같이 사랑하신다. 사람의 몸으로 움직여서 사랑을 만들어 상대방에게 넣어주어야 상대방에게 전달되지만 하나님은 육신적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모든 필요를 채우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흙으로 빚어 육신을 채워주심으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옥간 사람도 불쌍히 여기심으로 사랑하시는 것이다.

내 맘에 든다는 것은 내가 소속감으로 내 마음을 빼앗겼다는 뜻이다. 미운 사람을 계속해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그 사람이 나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 없다할지라도 그 사람을 내가 사랑을 계속 투자해서 그 사람을 내가 투자한 사랑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그것이‘미운 정’이다. 고운 정 미운정은 상대적이다. 고운정은 내가 가만히 있어도 나를 사랑해주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사랑이 오기 때문에 내가 내 인생 조절하는 능력이 없게 되는 것이다. 너무 사랑하지 말라. 자식이나 교인들을 너무 사랑하지 말라. 탕자마냥 조절능력이 없게 되고 상대방에게 더 많은 사랑을 요구하게 된다. 회개하지 않고 점점 더 요구한다.

사람의 사랑은 내가 아무리 잘 해줘도 그 사람의 것을 절대 만족시킬 수 없다. 부부간이나 교인들 사이에 하다하다 결국엔 다 못하는 것이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해주는 것,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주지 않더라도 내가 사랑하면 짝사랑이 되니까 잊어버리고 돌아오지 않게되는 것이다. 믿지 않는 사람은 상사병에 걸려 죽게 되는 것이다. 이 문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은 지옥간 사람도 사랑하신다. 하나님나라는 빛의 나라이기 때문에 발가벗은 사람을 거리에 데리고 다니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냥 컴컴한 구석에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것이 더 편하다. 사랑을 모르고 있는 것이 더 낫지 상대방이 나를 더 많이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고통스럽게 되는 것이다. 그 나름대로 만족함 누릴 수 있도록, 탕자 아버지가 탕자가 아버지에게서 멀리 떠나 있도록 한 것. 하나님은 지옥 속에서라도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 받는 것에 대한 고통 최소한 줄여준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지정의가 영원히 풍성해지시는 것이다. 여자는 여자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는 어머니, 남자는 아버지로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어머니가 되려면 먼저 아내가 되어 자식을 낳아 고통을 통해 그것을 다 대속하는 능력으로 어머니로 하나님의 사랑을 비유한다. 여자가 해산함으로 구원 얻게 된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버지의 사랑에 비유했다. 누구의 사랑을 많이 받으려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사랑하도록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충만해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면 상대하고는 관계없이 상대를 불쌍히 여기면서 사랑하게 되고 성령의 위로가 되돌아온다. 그 사람들이 내 사랑을 모른다 하더라고 계속 성령으로 사랑하면 그 사랑이 내게 돌아온다. 하나님은 천국간 사람이 많거나 적거나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지옥간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그 사랑으로 천국간 사람을 사랑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공평하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서 기뻐하시고 웃으신다. 나를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지옥간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그 사랑으로 우리를 기뻐하시는 것이다. 지옥간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는 그 슬픔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위로 받으시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을 위로하게 하는 것이다. 절대 교만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깔보지도 말라.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은 지옥간 심령 때문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때문에 받는 것이다. 어떤 부족한 사람도 미워하거나 깔볼 수 없다. 하나님은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는 사랑으로 하나님 노릇하시는 것이다. 탕자의 아버지는 탕자로 인해 그 사랑에 전혀 손상 받지 않으셨다. 하나님도 우리 때문에 그 사랑에 손상 받지 않으신다. 어느 누구와도 사랑을 확인하려 하지 말라. 누구를 보더라도 불쌍히 여기고 똑같이 생각되면 누구하고 결혼해도 성공이다. 누구를 보더라도 똑같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이면 누구와 결혼해도 100%성공이다. 그 사람 아니면 안된다고 하면 그 결혼은 아직이다.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두드려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고 성공이다. 우리들 중에 누구도 성공한 것도 아니고 실패한 것도 아니다.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고 기뻐하시고 떨어진 탕자를 불쌍히 여기시므로 말미암아 돌아온 탕자를 기뻐하시는 그 사랑 안에 깊이 들어가시길 축원한다. 그렇게 되면 누구하고 결혼해도 성공하고 누구하고 결혼 안 해도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을 영원히 살게 하셔서 구조 조정하셔서 영광과 존귀를 나타나게 하시는 주님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에 깊이 부부간, 부자간, 말씀으로 복종하는 것이다.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격이 조정되어야 말씀으로 복종할 수 있는 것이다. 두드리는 자 마다 열릴 것이다. 찾는 자가 찾게 될 것이다. 반드시 그 날이 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두드려야 한다. 남편, 아내, 애인의 사랑을 두드리게 되면 절대 돌아오지 않고 끝도 없고 한도 없고 우리 인생 헛바퀴 도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온전해져 우리 앞에는 반드시 이뤄지는 약속의 분명한 소망이 있다. 우리는 누구하고 결혼해도 행복하고 누구하고 안 해도 행복하다. 바울 사도, 주님도 결혼 안하심. 결혼하지 않고도 세상에서 다 이루실 수 있으므로 결혼 안하셨다. 우리는 하나님 사랑 안에서 자유다. 하나님의 사랑을 두드리기만 하라. 영원히 하늘나라의 영광을 준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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