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디모데후 › 돈보다는 사람을 사랑하자!

이천수 목사 | 2009.07.08 19:47:5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딤후3:2
설교자
이천수 목사
참고
2007

"경건의 능력을 쌓자!" 늘 말씀드리지만 이 세상의 존재는 마지막 말세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만이 마지막에서 면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의 앞날을 열어주셨습니다.

사람의 영은 의식입니다. 의식은 사람의 몸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몸은 환경으로 되어 있습니다. 환경은 돈으로 되어 있습니다. 돈은 사람을 통해서 공급됩니다. 환경은 집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밖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환경이라는 집이 말세가 가까운 것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힘듭니다. 그래서 돈을 벌려고 합니다. 돈을 벌려면 사람을 통해서 법니다. 돈은 내가 노력해서 버는 것이 아닙니다. 돈은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보다도 돈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은 돈을 얻지 못합니다.

옛날부터 부자들이 몇 대로 돈을 잘 이어가는 경우는 돈보다 사람을 중요시할때 부자가 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사람을 중요시하는데서 돈이 들어온다. 돈의 참가치는 사람을 중요시하는 가치입니다.

100만원과 10만원 중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다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10만원보다 100만을 벌었더라도 사람을 중요시하지 않으면 돈의 가치는 떨어집니다. 부자 자식들은 사람보다는 돈을 중요시해서 자식 때에 가서 망하기도 합니다. 사람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언제든지 돈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돈을 쓸 때 옆사람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쓰면 나의 부족이 저절로 채워집니다 나를 위해 쓰는 것은 돈을 가장 미련하게 쓰는 것입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는 내가 유익한 방향으로 돈을 썼기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제일 귀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불리하게 돈을 쓰게 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인생을 지켜주는 것은 내 돈이 아니라 사람들이 지켜줍니다.

"이웃사람의 유익을 위해 돈을 쓰자!"

사람은 양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받는 것만큼 되돌려주는 본성이 있습니다. 되돌려주지 않으면 짐이 되기 때문에 갚기 마련입니다. 갚는 것은 중요한 영적 원리입니다.
돈을 놓고 계산하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돈을 계산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100만원이라도 나를 위해 쓰면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거지보다도 못하게 됩니다.
돈을 많이 가졌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보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돈을 가진만큼 나를 사랑하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마귀가 들어오게 됩니다.(호사다마)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사람 때문에 생긴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전부 내가 내 자신이 잘 되려고 했다가 당한 문제들인 것입니다. 나의 인생은 결코 다른 사람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속인다고 해서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이 가진 것들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내가 가진 시간이나 돈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유익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경건의 역사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경건의 능력 - 경건의 능력은 나의 돈이나 시간을 다른사람에게 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경건의 능력으로 주면 나보다 가난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을 채우게 됩니다. 나를 위해 쓴 것보다 몇10배 좋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기쁨이 생깁니다.

기쁨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늘의 일을 하게 됩니다. 하늘나라를 땅에다가 건설하게 됩니다. 하늘나라를 지어놓은 것만큼 나의 하늘영토가  넓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지만 바로 내 이웃의 등 뒤에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의 등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께 드리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진짜 헌신이요 헌금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 그냥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자의 배후에 하나님을 보십시요.

"가난한 사람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늘의 풍성함을 가지고 이 땅의 어두움을 채워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채우시길 원하십니다. 진짜 하나님을 보는 사람은 슬픔거나 가난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직접 도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를 사용하십니까? 우리가 직접하게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갚아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보다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한 곳에는 천사들이 수종들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토를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필요할 때 천사들이 직통으로 연결되어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경건의 능력입니다.

경건의 능력은 죽어서 천국가는 것의 의미가 아닌 바로 이러한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경건의 능력을 입혀주시는 것입니다. 한방은 아픈 곳을 만지는 것보다 몸의 구조적으로 진맥을 봐서 고치게 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구조적으로 하나님의 만지심을 통해 복을 받습니다.

"하늘나라는 우리가운데 내려와 있습니다"
하늘나라는 돈, 주식,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조가운데 와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구조만 조정하면 됩니다.

"주여! 나에게 하늘나라를 주셔서 왕으로 삼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왕도 잘 다스리면 영토가 점점 넓어지고 그곳을 누립니다. 우리는 전부 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나라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나 잘 다스리지 않고 선악과(자기에게 좋은 것)를 갖으면 쫓겨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말세입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주여! 나에게 하늘나를 주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람의 등 뒤로부터 하늘나라가 시작된다. 어떤 사람을 보든지 등뒤부터 투자하십시요. 나에게 있는 모든 사람은 하늘나라를 지고 나에게 복을 주려고 온 사람들입니다. 나의 주변의 사람들은 나에게 복을 주기 위한 사람들입니다. 등 뒤부터 인생을 투자하십시요.
그 사람이 무엇이 필요한지. 부족한지 알아야 합니다.

모두 다 다르게 만드셨기 때문에 반드시 내가 투자할 것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러면 평소에 등뒤를 볼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말씀과 기도입니다.
말씀은 모든 것을 다 뚫고 지나갑니다. 기도는 방언기도를 통해서 나의 문제는 말하지 말고 방언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왕은 절대로 자기 문제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왕은 언제든지 잘 다스릴 것만 생각하고 왕의 문제는 신하들이 다 해결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천사들이 대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스릴 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나를 아무리 괴롭히는 사람이라도 그 뒤에는 하늘나라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가룟유다를 가만히 놔두셨습니다. 예수님의 영성이 잘못된 것일까요? 가룟유다 등뒤에도 하늘나라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3년이나 같이 다니셨던 것입니다.

누구나 사람을 해치우는 것은 쉽지만 오래참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에게도 하늘나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괴로울 수록 풍성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두울수록 더욱 밝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가룟유다의 등뒤로부터 하늘나라를 세우셨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가룟유다를 받아주신 주님께서 우리를 받으실 주님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경건의 능력입니다. 이것이 하늘나라를 넓히는 것입니다.
내 주변에 이쁘고, 멋지고, 부자들만 옆에 두면 이 사람들은 하늘나라 없기 때문에 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등뒤를 내가 돌보고 채울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을 다 모아서 하늘나라를 넓혔습니다.그래서 영원한 왕이 되셨습니다. 내 옆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의 앞을 쳐다보지 말고 등뒤에서 하늘나라가 시작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미운 사람이 없어질 것입니다. 내 옆의 사람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앞을 봤기 때문에 괴로웠지만 등 뒤를 보시기 바랍니다. 등 뒤로 들어가면 잔잔해 집니다. 마귀가 어쩔 수 없습니다.

하늘나라를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나라가 넓어지면 마귀는 저절로 빠져나갑니다. 하나님께 직접 구하지 말고, 이웃의 등뒤에서 시작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진리이십니다. 약속을 지키십니다. 우리의 진짜 왕권을 주셨습니다.

"주여! 나에게 하늘나라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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