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누가복음 › 우시는 예수

늘새롬 | 2009.06.28 15:06:3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눅19:41-44
설교자
강종수 목사
참고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우시는 예수

눅19:41-44 '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 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43.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 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 아멘. 세상 잘 살아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과학만능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결과만 좋다면 수단과방법을 평가하지는 않습니다.실용주의요 공산주의 철학이기 도 합니다. 왜 예수는 성전을 보시고 우셨을까요? 주님은 고충을 많이겪으셔서 사람들이 볼 때 얼굴이 아마 40대 중반 정도로 보 였던 것같습니다(요8:57). 성전을 바라보시고 우시는 예수를 다시 기억하면서 <우시는예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하려 합니다. 1. 평화에 관한 소식을 모르기 때문에 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지구촌에 오셨다는 것은 전 인류역사에 있어 가장 큰 사건입니다. 속죄의 주님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를 알게 된 사람들은 마지막 심판이 오기 전에 미리 회개하여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거의 모두가 메시아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본문, 눅19: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라고 하신 것처럼 영안이 어두워서 자신이 죄 중에 죽을 것을 몰랐던 겁니다.주님을 영접하 고 진리를 깨우치게 되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웃음도 울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잠14:13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근심이 있느니라' 렘6:14'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사 48:22) 우리가 매일 접하고 사는 세상은 날마다 희희락락 한 듯해도 늘 죄의 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 중에 있다는 사실 을 알면 성도는 눈물의 기도를 하게 됩니다. 행20:31'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2. 원수들의 계획을 아시므로 우셨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전쟁의 동기는 결국 욕심과 파멸의 영인 사단의 속임수로 인해 사람들 스스로가 속는 일입니다.아무리 문화적인 변명을 한다해도 전쟁은 결국 서로에게 손해가 될 뿐입니다. 본문, 눅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이 예언은 디토 장군이 예루살렘을 침공하기 위해 성을 포위한 장면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당대에 예루살렘이 파괴될 것을 미리 아셨으므로 슬퍼하셨습니다. 그처럼 우리도 진리의 안목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사단의 공작 아래 서 파멸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엡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때문에 성도는 영적으로 무장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마13:39 ' 원수는 마귀요') 멸망케 하는 원수 마귀의 계획을 모르고 사는 백성을 위해주님은 울고 계셨습니다.마귀가 세상 사람을 미혹하고 이끌 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성도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으며세상을 위하여 눈물의 기도를 하게 됩니다. 3. 심판을 알기 때문에 우셨습니다 비신자들이 예수 믿지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정보가 없거나 들어도 불신하기 때문입니다.교회 다녀도 하나 님의 심판을 인정하지 않으면 자살한 이상한 교인처럼 되어버립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심판이 있으리니' 본문 44절 끝에, 눅19:44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알지 못하기 때문에,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주님의 예언대로 70년 경, 로마 디도(Tit us) 장군에 의해 파멸되었습니다. 백성들이 멸망 받을 것을알지 못할 때에 전지하신 예수님은 이것을 아시고 성을 보 시며 우셨던 것입니다. 성도의 눈에 눈물이 없다는 것은 주님처럼 역사를 앞당겨걱정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진정한 성도라면 앞날을 걱정 하기에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약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이 말씀은 결코 부정적인 말이라 비하될 교훈이 아닙니다.세속주의에 취해 있는 성도의 영적 실존에 대한 경고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얼마나 세상을 향한 눈물이 있습니까? 눈물 없이는 피 흘리기까지 헌신 없이는 영혼을 구원할 수없습니다. 주께서는 성을 보시면서 우셨습니다. 히5:7'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경험으로 봐서 눈물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연민의 감정이 아니라 진실로 자아를 돌이켜 보고 낮아지면 서 구원에 대한 소식을 모르고 사는 세상 모든 이를 위해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서 기도의 응답을 날마 다 받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출처 :(사이버신학교) 원문보기 글쓴이 : nulse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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