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잠언 › 신실한 신앙의 보상

빌립 | 2019.12.05 10:04:1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잠언13;7-21
설교자
전원준목사
참고

제 목 : 신실한 신앙의 보상

< He that feareth the commandment

shall be rewarded >

성 경 : 잠 언 137-13(2019.12.8.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87주안에. 562주의사랑. 563주위해 >

 

(13:7-13) [7]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8] 사람의 재물은 그의 생명의 대속물(代贖物)이 되거니와 가난한 자는 꾸짖음을 듣지 아니하느니라. [9] 의로운 자의 빛은 기뻐하나 사악한 자의 등불은 꺼지리라. [10] 교만으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나 충고를 잘 받는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11] 헛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들 것이나 수고하여 모으는 자는 재물을 늘리리라. [12] 소망이 늦추어지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르면 그것이 생명 나무가 되느니라. [13]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할 것이나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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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심각한 부부싸움으로 법정에 선 한 부부=.

남편에게 화가 많이 난 아내가 폭행을 해

경찰까지 출동한 사건이었습니다.

 

재판에서 먼저 판사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부부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무슨 일을 하고 계셨습니까?”

저는 출근을 준비하고 있었고 과음 때문에 늦게 일어난

남편이 저에게 말을 걸었어요.”

 

무슨 말을 했죠?”

“‘캐시, 여기 어디야? 지금 몇 시지?”

 

대답을 들은 판사가 놀라 물었습니다.

아니, 고작 그걸 물었다고 화가 나서

남편에게 폭력을 휘두른 겁니까?”

 

당연하죠.

왜냐하면 내 이름은 캐시가 아니고 수잔이거든요.”

 

미국의 법정 한 유머 사이트에 올린 실제 대화 내용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구주로 믿는 다고 고백하면서,

정작 주님이 아닌 다른 무엇을 찾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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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언 13장 후반부 말씀중에서,

 

(13:13)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할 것이나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신앙의 보상이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2월은 한해를 결산하는 달입니다.

사업이나 직장에서 연말 결산을 합니다.

수고한 사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합니다.

 

우리 교회도 일년 결산이 나왔습니다.

18년 작년보다 조금 헌금이 줄었습니다.

아마도 올해가 경제적으로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신실하게 헌신 하신 우리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께서 축복으로 상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성도들에게 어떻게 보상하시는가?를 살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가진 제물을 신실하게 사용하는 성도에게

보상해 주십니다.

 

(13:7)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1) 육신적인 부요함보다 영적인 부요함이 있어야 합니다.

 

## = 라오디게아 교회는 외적으로 부요했으나

실상 영적으로 가난했고,

서머나 교회는 반대로 외적으로 가난하고 궁핍했으나

영적으로는 부요했다(2-3).

 

= 누가 부요한 사람입니까 ?

곁으로 부요한 것 같지만

영적으로 매마른 신앙은 진정한 부자가 아닙니다

 

2) 주님이 주신 것을 자신만을 위하여 사용하는 자는

진정한 부요함이 아닙니다.

 

## = 부자와 나사로 비유에서 =(16)

주님이 보실 때에는 부자가 부요한 자가 아니요,

거지였던 나사로가 부요한 자인 것입니다.

(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네 평생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3) 작은 것이라도 섬기며 헌신하는 자가 진정한 부자입니다.

(21:2-3)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이 렙돈을 넣는 것도 보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넣었도다.

 

## A 성도 = 한달에 천만원 수입 - 100 만원 헌금.

B 성도 = 한달에 오백만원 수입 - 100 만원 헌금.

< B 성도가 훤신 믿음이 좋은 부자입니다 >

 

(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 하나님이 나를 부자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먼저 내가 부자답게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 아멘!!!

 

 

2. 물질이 많아도 교만하지 말아야 보상을 받습니다.

 

(13:10) 교만으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나 충고를 잘 받는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 어머니의 선택

 

조선 시대에 일찍 남편을 잃고 삯바느질로 두 아들을 키우는 가난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처마 밑에서 은이 가득 들어있는 가마솥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어머니는 뒤도 안 돌아보고 그 집을 팔아 이사해 버렸습니다.

나중에 두 아들이 장원급제해 벼슬을 하고 학문이 깊은 학자가 됐을 때 어머니는 옛날 가마솥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유 없이 큰돈을 얻으면 반드시 재앙이 있을 것이다.

사람은 마땅히 고생해야 하는데 어려서부터 편안하게 되면 공부에 전력을 다하지 못하고 돈을 낭비하고 게을러져서 쓸모없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나는 화를 떠나 기꺼이 가난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숙종 때 예조판서를 지낸 김학성 대감의 어머니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이 어머니의 선택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머니는 힘들지만 지혜로운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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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0)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딤전 6:10) 이는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이기 때문이니 어떤 자들이 돈을 탐내다가 잘못하고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러 꿰뚫었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물질 때문에 교만하여 악에 빠지고,

믿음을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물에 너무 마음 빼앗기지 마시고,

주님을 바라보는 신실한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보상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3. 소원이 더디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인내하십시오.

 

(13:12) 소망이 늦추어지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르면 그것이 생명 나무가 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에게는 다 각가 소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원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하거나 포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 요셉의 꿈 = 소원 =을 보면서 배울 점 =

 

1) 꿈을 잊어버리지 말라.

2) 어디서든지 신실하라.(보디발. 감옥. 왕궁...)

3) 꿈이 이루어 졌을 때 , 헌신하라.

(애굽 백성에게 양식을 주고, 부모 형제를 모심 70)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107:30)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도 요셉처럼 신실하게 살면,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어느듯 우리의 배가 소원의 항구에 다달아 있을 것입니다.

아멘 !!!

 

 

4. 말씀을 굳게 믿고 순종하는 신앙에 상을 주십니다.

 

(13:13) 누구든지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멸망할 것이나 명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물을 떠난 고기가 살수 없듯이,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의 말씀, 의의 말씀, 곧 의()를 떠나면,

죄 가운데 살면, 멸망할 수밖에 없다.

 

(삼상 2:30) 그러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참으로 내가 말하기를...이는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들을 소홀히 여길 것임이라.

(13:21) 재앙은 죄인들을 따르거니와 의로운 자들은 좋은 것으로 보답을 받으리라.

 

결 론 =

올 한해도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주님은 보상을 주실 줄 믿습니다.

 

 

 

찬 양 = 88 주신 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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