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한복음 › 죄의 벌

강종수 | 2019.04.24 15:27:0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요3:19
설교자
강종수 목사
참고

주제   소요리 문답 해설   6. 죄의 벌


요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사람이 죄인인 것을 아는 것은 죄로 인한 고통이 있기 때문죄를 해결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과  결국 사망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문 17. 그 타락은 인류를 어떠한 상태에 빠뜨렸습니까?
【답】그 타락은 인류를 죄와 비참의 상태에 빠뜨렸습니다.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

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사람이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 살든지 고난과 허망한 인생을 산다는

것은 꼭 같습니다.  다만 분량과 세월 차이 뿐이고  헛되고 괴로운 인

생은 마찬가지입니다.

문 18. 사람이 타락하여 빠져들어 간 그 상태의 죄성은 무엇입니까?
【답】사람이 타락하여 빠져들어 간  그 상태의 죄성은 아담의 첫 죄의

허물, 원래 가졌던 의의 결핍,  그의 본 성품 전체의 부패,  곧 일반적

으로 원죄라고 부르는 것과  또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실제적 범

죄 등입니다.


엡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마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문 19. 사람이 타락하여 빠져들어간 상태의 비참이란 무엇입니까?
【답】모든 인류는 그들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었

으며, 그의 진노와 저주 아래 있으며,  따라서 이생을 온갖 비참 속에

서 지내며,  죽게 되며,  그리고 지옥의 영원한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창 3:8 ‘..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죄의 벌은 먼저 공포입니다.세상 법에도 저촉 받을 일을 숨기거나 피

하다가  적발되려면 피하려 합니다.  신앙인이 떳떳하지 못하면 자꾸

숨으려 합니다. 정직한 사람은 본래 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드러내

려 합니다.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

사하는 영이라’
가장 비참한 상황은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마귀가 세속적으로 사람

들을 미혹하고 하나님을 못 믿게 하는 겁니다. 마귀와 귀신들이 사람

을 타락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본래 지옥은 사람을 보내려고  만든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 졸개들인

귀신들을  보내려고 한 것인데  마귀를 따르는 죄인들을 함께 보내게

된 것입니다.


태초 하와와 아담이 원죄를 짓고 그 뒤로 이어지는  죄악상에 마귀가

춤추며 활동을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요1서 3:8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주의 이름과 교훈으로  마귀의 미혹을 막고  평강과 능력으로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인의 바뀐 처세입니다.  기독교인은 죄

와 싸우는 영전의 연속적인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날마다 승리하기

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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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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