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한복음 › 영원한 생수

강종수 | 2018.08.12 15:11:4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요7:31-53
설교자
강종수 목사
참고

영원한 생수


요7:31-53 ‘31.무리 중의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말하되 그 리스도께서 오실지라도 그 행하실 표적이 이 사람이 행한 것보 다 더 많으랴 하니..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 하시더라) .. 45. 아 랫사람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 게로 오니 그들이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46.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 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 51.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 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52.그들이 대답하여 이 르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 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53.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초막절기 한 주간의 감사제를 드린후 마지막 팔일 째는 대성회 가 있었는데 이 때 주님이 서서 외치신 내용은[영원한 생수]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1. 예수에 대한 이해 부족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행하신 기적들을 듣고 보는 군중들 가운 데는 예수님에 대해 선지자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왔다고 비하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본문 41절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 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고 했지만 나사렛에서 사셨 고 베들레헴에서 나셨지요.


 43절에 무리들이 예수에 대한 쟁론을 하는 것은 지금도 마찬 가지입니다. 마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 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성령을 주사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시 기 위해 아버지께로 가실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본문 3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조금 더 있다 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돌아가겠노라’


요16:7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 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바리새인들이 아랫사람들을 보내어 이 예수를 잡아 오라고 했 으나 아랫사람들이 예수를 만나 말씀을 들으면서 보통 인물이 아닌 줄 깨닫고 그냥 돌아갔습니다. 본문 46절 ‘아랫사람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 나이다..’ 마7: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2. 영원한 생수


 초막절기 기간에 매일 실로암 못의 물을 길러 성전 문에 돌아 와 물을 붓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선조들이 광야생활 중에 반 석에서 물을 얻게 된 것을 기념하는 뜻이었습니다. 이에 영원 한 생수에 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본문 38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 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여기 배는 사람의 마음, 영적인 속마음을 말합니다.


   ‘성경에 이름과 같이’ 란 말씀은 구약에 여러 구절의 말씀들이 있는데, 슥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 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이 생수의 강은 주님을 믿어 성령을 받을 것을 말씀하신 것입 니다.


 본문 39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아실 것은 성령을 따로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가운 데서 받습니다. 행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 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예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말하는 자들을 향해 율법 주의자들은 그들을 저주하며 율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라 했 습니다.  이 상황에서, 전에 예수께로 와서 믿게 된 유대 관원이요 바리 새인인(요3:1) 니고데모가 와서 변호했습니다. 본문 51절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니고데모처럼 예수 믿으면 이렇게 정확하고 지혜롭게 판단하 는 분별의 영이 생깁니다.


 주님을 믿어서 우리 영적인 배에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감 사와 영생의 생명력이 존재하고 흘러넘치는 영적 경험이 있어 야 합니다. 주님이 그렇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 수가 또 다른 이에게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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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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