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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최선의 성공입니다

신명기 이한규 목사............... 조회 수 302 추천 수 0 2017.07.18 2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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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신8:17-20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2070) 

신명기(45) 나눔이 최선의 성공입니다 (신명기 8장 17-20절)


< 재물 얻을 능력을 구하십시오 >

 재물이 생기면 그것을 스스로 얻은 것으로 여기지 말고 하나님이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셔서 얻었음을 기억하십시오(17-18절). 흔히 “거부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는데 그 말은 사실입니다. 이삭이 어떻게 거부가 되었습니까? 그는 원래 축산업 종사자였지만 창세기 26장을 보면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농사를 통해 백배의 결실을 얻고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직업과 생업이 바뀌고 해고가 되어도 그것이 오히려 백배의 축복을 받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결국 “어떻게 일하느냐?”보다 “예배하며 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십시오. 필요하다면 전업도 하십시오. 인간적인 성실함과 수완도 중요하지만 예배하는 삶을 기초로 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람의 수완으로는 2배의 결실도 얻기 힘들지만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백배의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은 부는 본인이 노력하면 얻지만 큰 부는 하나님이 복 주셔야 합니다. 그처럼 거부는 하늘이 낳지만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사실은 거부의 몰락도 하나님의 뜻이란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겸손한 예배자의 삶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남은 삶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많은 영혼을 위해 큰일을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재물의 축복을 주셔서 그 재물을 통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그리고 그 전에 제가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이 되게 하소서!” 자신이 ‘제물’이 될 때 ‘재물’을 얻는 지혜도 생깁니다.

 돈을 잘 버는 분들을 보면 재물 얻는 능력이 탁월해서 돈의 흐름을 읽고 돈 버는 길에 서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재물 얻는 능력만이 최고의 능력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신만의 선천적인 능력과 기회를 활용하면 누구나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기 모습 그대로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하면 자기가 몸담은 분야에서 더 유능해지면서 점점 영권과 인권과 물권도 따라올 것입니다. 그처럼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이 진짜 성공입니다. 그런 성공을 구하십시오.

< 나눔의 최선의 성공입니다 >

 이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거룩한 나눔의 비전을 가지고 물질을 얻은 후 나눔을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무엇보다 인간의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논리에 익숙해지고 늘 말씀 중심적으로 살게 하소서!” 말씀 중심적인 삶은 기복주의와는 정반대의 삶입니다. 사실 물질과 건강과 성공과 마음의 안정을 얻으려고 복음을 이용하고 예수 이름을 내세우면서 나눔의 삶에 인색했던 기복주의로 인해 공허한 현대 교인들이 양산된 것입니다. 요새는 신앙의 반대말이 ‘불신’이 아니라 ‘기복주의 신앙’이라는 역설도 들립니다.

 왜 요새 기독교 신앙이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잘 주지 못합니까? 기독교 신앙의 구체적인 핵심 열매는 결국 ‘말씀의 나눔’과 ‘물질의 나눔’ 2가지인데 그 동안 몇 단계 성경공부나 각종 세미나 등을 통해 말씀을 나누려는 교인은 많이 양산했지만 물질을 나누려는 교인은 많이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누구보다 필요한 사람은 은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삶을 실천할 때 영적인 공허함도 사라지고 한국 교회는 다시 이 시대의 희망 발전소가 될 것입니다.

 참된 신앙을 통해 참된 축복을 받으려면 반드시 기복신앙을 깨뜨려야 합니다. 어떻게 기복신앙을 깨뜨립니까? 나눔을 체질화시키십시오. 지금은 돈이 돈을 버는 시대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돈을 휩쓸어가는 시대입니다. 인기 있는 게임 하나만 개발해도 1조를 법니다. 그처럼 무서운 속도로 펼쳐지는 기계화 및 정보화로 인해서 사람의 노동력이 점차 설 땅을 잃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나눔의 뜻을 가진 사람이 없으면 부의 지나친 편중으로 인해 세상은 점점 어두워지다가 언젠가는 반드시 뒤집어집니다.

 그런 비극이 충분히 예고되는 상황에서 잘 나눌 줄 아는 인물 성도가 나눌 줄 모르는 세상 사람에게 물질이 무섭게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물질적인 영역을 정복해서 자발적으로 나누는 거룩한 조정자 역할을 잘해야 합니다. 그런 사명감을 가진 인물이 되고 그런 인물을 만드는 것이 바로 교인 및 교회의 중요한 책무가 되어야 합니다.

 나눔의 비전을 이루도록 성공도 구하고 물질도 구하십시오. 성공이나 물질을 최종 목표로 삼지 말고 나눔을 최종목표로 삼으십시오. 나눔이 최선의 성공입니다. 나눌 때는 신앙과 나눔을 도전하는 특별한 목적 외에는 나눔을 드러내지 말고 은밀하게 나누십시오. 바로 그때 영혼을 채우는 은밀한 행복감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 나눔의 목표를 가지고 힘써 땀을 흘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복의 근원들이 되십시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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