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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628 추천 수 0 2017.12.31 15:33:32
.........
성경본문 : 마22:1-14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22114: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잔치라 하면 생일잔치 돌잔치 환갑잔치 결혼잔치 무슨 기념잔치 진리잔치 등이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진리잔치를 모릅니다. 천국백성들만 압니다. 자기가 잘 가는 잔치는 무슨 잔치냐? 여기서 영원히 가는 영원에 속한 잔치는 어느 잔치냐? 여기서 제일 기쁜 잔치는 어느 잔치냐?

 

본문이 천국은했으니 영원하고 신령하고 영원히 가는 극치의 고상한 혼인잔치를 임금이 아들을 위하여 베풀었으니 최고의 음식이요, 최고의 식탁이요, 최고의 기쁨이요, 최고의 즐거움이요, 최고의 쾌락이요, 최고의 행복이요, 그 이상 없는 극도요 극치입니다. 음악도 극치입니다.

 

여기에 초청을 받은 사람들 또한 보통이 아닌 최고인 것입니다. 질 낮은 사람을 오라고 그러겠어? 남의 흉이나 보고, 싸움질이나 하고, 느낄 줄 모르는 그런 둔감한 사람이 초청을 받을 수 있을까? 최고로만 모일 수 있는 그 자리!

 

아들 역시 최고이니 신부도 최고일 것입니다. 최고로만 뭉쳐지고, 최고로만 만들어진 신부일 것입니다. 그리고 청함을 받은 사람들이 잘 아는 사람들이지 전혀 모르는 사람을 청했겠느냐?

 

청하여 임금과 같은, 아들과 같은 극치의 기쁨을 같이 맛보고 느끼고 누리자고 미리 종을 보내어 오라고 했는데 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다른 종들을 또 보내었습니다. ‘완벽하게 최고의 값진 것으로 준비를 잘 했으니 오라고 했더니 웬 변명이 그리 많은지?

 

225, 6: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저희가 소홀히 하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장사하러 나가고,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서 능욕하고 죽이고 말았습니다.

 

세상에서도 직위가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 부르면 영광이라고 생각을 하며 하고 달려나갑니다.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악수만 해도 영광이라고 그 악수한 손을 몇 달을 씻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임금에게 청함을 받는다는 그 자체만도 얼마나 영광입니까? 임금이 자기에게 그 만큼 관심이 있고, 그 만큼 자기를 대우해 주신다는 것인데 얼마나 좋은 현상입니까? 만약의 경우 강도가 자기에게 관심을 두고 초청을 했다면 초청 받은 사람은 느낌이 섬뜩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임금의 초청입니다. 종을 보내고, 또 보내고. 자기를 생각해 주는 것이 그 만큼 더 찐한 것입니다. 밥상 차려 놓고 밥 먹으라고 두 번 세 번 불러도 안 오면 참말로 뿔이 나지!

 

임금 앞에 변명을 한 것을 보면 별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초청을 받은 자들 중에 일부의 사람들은 임금이 보낸 종들을 잡아 죽였으니 이것은 임금에게 도전입니다. 임금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습니다. 군대를 보내어 살인한 자들과 변명이 많은 자들을 다 진멸해 버렸습니다.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지! 그래, 초청 받은 자기가 누구의 통치하에 있으며, 누구의 관할 아래 있으며, 자기의 상전이 누구며, 자기의 위치와 자기의 신분을 잘 알고 있었더라면 안 죽었을 것이고, 일에 대한 순서와, 일에 대한 경중을 알았더라면 안 죽었을 것인데 자기 주관만 가지고 고집을 피우다가 교만하여 참혹한 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인간 자기가 잔치의 초청자가 누군지를 모르면, 잔치의 가치 판단 평가를 내리지 못하면 영원히 불행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명 많은 그런 자들을 보면 독약먹이는 잔치자리는 빠지지 않고 잘 갈 것입니다.

 

22810: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잔치는 예비 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혼인잔치는 예비 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않습니다.

 

사거리로 나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청하여 오너라

 

그 최고의 극치의 영광스러운 잔치에 초대받는 자체만도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기회를 놓쳤습니다. 기회를 놓치니 자기에게 심판이 온다는 것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사거리로 나가라, 가서 청하여 데려 오라

 

사거리는 동서남북이요, 온 세상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거리요, 온 세상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는 거리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사거리에서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다 만날 수 있습니다. 옷을 입은 것도 제각기 제 취미대로 자기의 경제의 형편대로 옷들을 입고 다닙니다. 사람마다 키도 몸도 색깔도 다 다르지만, 소원도 목적도 취미도 다 다르고, 성질과 성격도 다 다릅니다. 이런 사람들이 청함을 받고 다 들어 왔습니다.

 

221114: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들어오면서 예복을 하나씩 받아서 입고 들어 온 것입니다. 하나처럼 되어 버리니 보기가 좋습니다.

 

임금이 들어와서 손님들 중에 누가 예복을 입었나, 안 입었나?’ 그것을 보는데, 말하자면 세상에서 누가 악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나, 누가 선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나?’ 그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누가 예복을 받아 있었나, 안 입었나?’ 그것을 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한 사람이 예복을 입지를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옷이 더 좋아 보여서 자랑을 하려고 해서 안 입었는지, 아니면 사회적 또는 종교적 신분이 높은 사람이라서 예복을 주는 것도 안 입고 식탁에 앉은 건지? 예복을 안 주어서 안 입은 것도 아닙니다. ? 아무 소리를 못했으니까! ‘유구무언이거늘두 손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 수족을 결박한 것을 보니까!

 

왜 안 입었을까요? 이유는 없습니다. 초청되어 온 자로서 기본자세가 틀렸습니다. 부름을 받고 왔으면 임금의 예의에 따라야지!

 

임금이 주는 예복을 입으면 다 똑 같이 보이기 때문에 누가 높은 사람인지, 누가 낮은 사람인지 모릅니다. 누가 악인인지, 누가 선인인지 모릅니다. 말하자면 즐거운 잔치자리에서 남의 흉허물 보지 말고, 인간 제 자랑하지 말고 오직 즐겁게만 먹으라는 것입니다. 즐거운 느낌만 가지라는 것입니다.

 

임금의 이 뜻을 모르고 자기를 나타내고자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 자가 어느 나라 교인일까? 그 자가 어느 나라, 어느 교회 교역자일까? 장로일까? 집사일까? 전도사일까? 아마도 한국 어느 교회 교역자일 것 같아! 마음 자세라든지, 듣는 자세라든지 어떻게 교만한 교역자가 많은지! 천국의 예의를 지킬 줄을 몰라요. 혼인잔치의 예복을 입는다고 자기 얼굴 깎일 일은 없는데! 손해날 일은 없는데!

 

임금이 그를 친구여하고 부른 것을 보니까 임금은 손님들에게 임금이라고 고자세를 부리고자 한 것이 아니고 정말 친구처럼 사귀고, 친구처럼 대해주고 싶었는데, 그리고 잔치를 통하여 임금의 영광스러운 수준으로 올려주고 싶었는데!

 

임금의 뜻에 따르지 않는 그 교만성, 자기의 세상의 명예 영광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그 냄새나는 마음의 자세. 혼인잔치에 참여할 자격이 없습니다. 마음가짐부터 자세가 틀렸습니다.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임금의 명령에 의해 그 자는 수족이 결박되어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져져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은 아마 지금도 그러고 있을 것입니다.

 

손과 발을 결박당해 버리면 사람이 어떻게 되겠느냐? 활동할 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고, 자유도 없고, 눈앞에서 자유하는 사람들을 다 보는데 자기 혼자만은 묶여진 상태고 가두어진 상태입니다. 손과 발이 묶였으니 쥐어박아도, 발로 차임을 받아도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아이에게 맞아도, 벌레가 자기 몸으로 기어 들어와도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실지로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첫째는 병원침대에 가두어진 경우이고, 두 번째는 어떤 환경에 노예가 되는 경우입니다.

 

바깥 어두운데 내어 던지지라

 

바깥은 어둡다고 하는 것을 보니 안은 환한 곳, 기쁘고 즐거운 곳입니다. 바깥은 담장 밖이고, 대문 밖입니다. 사랑권 애정권 생명권 희락권 밖입니다. 불간섭의 장소입니다. 짐승들에게 먹이의 곳이요, 불신 죄악의 사람들에게 밟히는 장소입니다.

 

빛의 세계는 정모가 드러나고, 정형이 드러나고, 정체가 드러나서 분별되고 구별되니 숨길 수 없고 기쁘고 즐겁습니다. 거짓이 없는 세계입니다. 다 아는 세계입니다. 감출 것도 없고, 가릴 필요도 없습니다. 빛의 세계는 즐겁고 쾌락한 곳입니다. 그런데 어두움에 내 팽개쳐 버렸으면 이는 빛의 혜택, 깨닫는 혜택도 없습니다. 사랑도 없습니다. 활동도 정지되고, 병도 들어 버렸고, 모든 은총 은혜 다 받을 수 없고, 못 받습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날마다 이를 갈면서 운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회복이 될 것인지, 아니면 그러다가 회개 못하고 세상을 끝낼 것인지 우는 자기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그런 곳으로 던져버린 분이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께서 끄집어 내어주지 아니하시면 자기 생명은 그렇게 끝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이런 일이 닥치겠느냐? 천국잔치 말씀잔치를 열었을 때 천국의 예의를 지킬 줄 알아야지! 마음자세를 낮추고 겸손의 태도가 예복입니다. 천국잔치의 기본자세입니다.

 

처음 초청된 사람들은 왜 그리 변명이 많은지 못 오겠다는 말을 들어보면 사람의 생사에 관한 그런 급한 문제들은 아닙니다. 전부는 세상에 속한 것, ‘육신생활 어떻게 먹고 입고 살까하는 전부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으로 변명입니다. 남은 자들은 임금이 보낸 종들까지 죽이고! 임금이 다스리는 관할 안에 살면서 임금이 베푸는 혜택도 많이 받았을 텐데도 말입니다.

 

친구처럼 대해주는 임금의 명령도 거스르고, 임금이 보낸 종들까지 죽였으니 이건 살려주어 봐야 악하게만 살 것이니까 군대를 보내서 없애버린 것입니다. 인간 마음 기본자세가 틀려먹은 자, 천국의 예의 없는 교만자는 그야말로 비참뿐입니다.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사정 사정을 해야 오고, 좀 와 달라고 빌어야 오고, 붙들려서 마지못해서 오고, 강권하다시피 하니 억지로 끌려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택함을 입은 자란 나는 너를 택했다는 말이 아니고 탁월한 자, 특권의식을 가진 아주 귀한 자라는 말이고, 택함을 입은 자가 적다고 하는 것은 천국잔치를 열면 자기가 알아서, 자기가 기뻐서 즐거워서 자기가 결혼을 하는 것처럼 아들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이것은 내 잔치다하는 마음, 임금과 사귀고 싶은 마음, 임금과 친구하고 싶은 마음. 그 간절한 마음에서 내가 천국잔치에 빠지면 안 되지, 내가 빠져서야 쓰나하는 그런 탁월한 마음, 그런 특권의식을 가지는 자는 적으니라!

 

이렇게 볼 때 천국잔치를 여는 임금의 마음이 느껴지느냐? 임금의 아들의 마음도 느껴지느냐? 우리들의 마음도 임금과 아들과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느냐?

 

이 비유는 천국의 비유요, 임금의 관할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니 우리가 이 비유를 통해 내 속의 천국의 성질을 찾아 가지고, 천국의 성질이 아닌 것도 찾아 버리면 됩니다.

 

이것을 단순히 기본구원 개념으로 본다고 하면

사거리에 나가는 것은 전도?

예복을 입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

그러면 예복은 안 입은 자는 지옥행? 그러면 왜 친구여!’ 했나?

그러면 미리 먼저 초청을 했는데도 안 나온 자들, 종을 죽인 자들, 예복도 안 받고 죽임 당했는데 이들은 어디로 갔나? 지옥으로? 이들은 예정된 택자들이냐? 아니란다면 왜 초청을 했나?

사거리에서 전도받은 자들만 택자들이냐?

 

천국의 비유요, 임금의 관할 안에서 아들의 잔치를 하는 이것을 성화구원을 위한 교훈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최고 수준급의 잔치입니다.

 

그 잔치에 뭔가가 마음이 안 맞는 인간의 교만이 있습니다.

땅에서는 진리잔치,

하늘에서는 천국 혼인잔치,

이것을 싫어하는 세상을 좇고, 육을 좇고, 예의도 모르고 교만한, 말하자면 기본적인 것 조차도 모르는 비양심적인 악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초청장을 보낸 것은 특별대우입니다. 그런데 임금의 호의를 무시하고 종까지 죽였습니다. 임금의 용서할 수 없는 진노로 그들을 처치해 버렸습니다.

사거리에서 전도해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예복을 하나같이 다 준 것은? 칭의? 기본구원?

한 사람은 주는 데도 안 입었는데 그것은 자유의지로 거절?

예복이 무엇이냐하는 것보다 왜 안 입었느냐? 안 입은 그 마음의 자세, 안 입고자 한 그 마음의 교만.

깨끗한 옷을 다 입은 것을 보았을 때 , 나만 안 입었구나, 나도 입어야지하는 그 마음.

기본적인 마음자세가 있지 않나?

이 땅에서도 진리잔치에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받겠다고 기본적인 그 마음을 갖고 오는데!

 

고차원적인 진리잔치를 하는데 기본구원을 받은 성도가 은혜 받겠다는 그런 마음도 없이 성령의 권고하심도 뿌리치고 그 진리잔치 자리에 맹송맹송하게 가서 앉아 있다고 하는 것은 그 마음자세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을 모르시나? 다 아시고 조치가 나오는데,

그런 자에게는 깨달음을 줄 수 없다고,

그런 자에게는 기쁨을 줄 수 없다고,

그런 자에게는 고귀한 은혜를 줄 수 없다고,

 

주님의 생명권 치리, 애정권 치리 밖으로 던져 버립니다. 활동중단을 시켜버리고 어둡고 고통스러운데 있어 보라고, 밟혀 보라고, 하나님의 은혜가 어떤 건지 느낄 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조치이십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불러서 권고를 해서 온 자들이고, 택함을 받은 자들은 너를 택했으니, 너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진리잔치는 내 잔치다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런 특권의식을 가지고 오는 자는 그 누구보다 탁월한 자요, 탁월하게 될 자라는 말입니다.

 

천국잔치 진리잔치에서는 바리새인의 최고의 종교적 의도 하나님은 안 알아줍니다. 인간세계의 그 어떤 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의 앞에 나타낼 수 있겠느냐? 기본구원의 의에서 나온 선한 양심이라야 진리잔치의 진가를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하나님의 관심 밖입니다.

 

손발이 있는데도 좋은 예복을 안 입었으니 그까짓 손발 있으나 마나! 그러니 묶여지는 것이 당연하지! 자기가 입고 들어온 것이 천국잔치의 조건에 안 맞으니, 그 곳에 있지 못할 것이니 자기가 입고 들어온 것은 어둠의 세계에서나 맞는 옷이지! 그냥 두어서는 안 될 사람인고로 캄캄한 곳으로 집어던져 버리지!

 

어두운 데로 떨어졌으니 임금과 사람들과 인격적 교제가 없는 곳이요, 빛의 혜택이 차단된 곳이요, 인인관계 활동중단 차단입니다. 손발이 묶여 있으니까!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기가 된 것만큼 대우해 준 것인데 무엇 때문에 슬피 울며 이를 가는가?

 

임금이 사환들에게 그의 수족을 결박하여 내어 쫓아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고 했습니다. 쫓겨나는 그는 세상적이며 육적이며 타락된 주관성이 강하고, 목이 곧고 교만한 사람이요, 하나님 앞에 예의의 기본바탕 마저 악한 사람인데 이런 사람과 복음운동을 한답시고 합세하고 협력하고 종교운동을 크게 잘 해 나간다면 칭찬을 받지 않겠느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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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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