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사람(막1:1-8)

신앙계 3월호 30대의 나이에 3000억 원대의 자산을 소유한 청년 사업가 현승원의장은 지끔까지 1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영어 교육 사업인 디쉐어를 창업한 후 크게 성공해 유명인이 되었지만 현 의장의 길이 늘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닙니다. 대학 입시에서 영어 과목6등급을 받아 재수하기도 했고 스타 강사가 되기 위해 대형 영어학원에 지원했지만 면접에서 18번이나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의장은 결코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인 자신이 반드시 성공할 것을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현 의장은 지나온 삶에 대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제가 두렵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이 내 삶을 인도하셨고 다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좋은 학력도 아니었고 애초에 배경 같은 것도 없었고 애초에 부유한 가정도 아니었기 때문에 제 삶 가운데는 감사함밖에 없습니다. 제가 한 것은 단 두 가지였습니다. 순종과 믿음!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순종하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기에 믿음으로 가겠습니다. 이것이 제 삶의 전부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사자 세례 요한의 복음 사역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회개를 가르쳤다고 말씀하십니다.

4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현대인성경엔 세례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다.

 

회개란 생활의 완전한 변화를 일으키는 생각과 마음의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고후7:8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한 것을 후회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9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딤후2: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하며

 

회개는 죄 사함을 받게 합니다. 죄 사함을 받은 은혜를 떠나서는 영생이 불가능합니다.

왜 회개가 절대적으로 필요 한가 죄 사함을 받고 에수가 영접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회개 없이는 죄 사함도 영생의 구원도 없습니다. 참 신자가 될 수 없습니다..

회개란 말은 마가복음에서 오직 여기만 나타납니다. 그것은 돌아섬입니다. 즉 생각과 행동에 있어서 義의 변화를 가져오는 마음 곧 속사람의 완전한 변화입니다.. 세례는 사람이 회개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용서 받았다는 외적인 증거입니다..

 

눅19:1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라장이요 또한 부자라 3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도 삭개오냐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세리도 가슴을 치며 통회하는 기도에 구원을 받습니다..

눅18:9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세리는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마21:28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회개를 가르쳤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6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현대인성경엔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산꿀을 먹고 살았다.

그의 의식주 생활은 단순 소박 청빈함이었습니다,

메뚜기와 석청은 광야지역에서의 공통된 음식입니다. 메뚜기는 청결한음식이다 레11:22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꾸라미 종류와 팥중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그는 광야에서 살았습니다. 약대 털옷을 입었습니다 음식은 가장 간소합니다. 그는 매우 검소한 생활을 했습니다. 영혼을 죽이는 사치를 배재했습니다. 충분한 예금을 은행에 하고 있으면서도 땅위에 보물을 쌓지 말라고 설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인물이 곧 메시지였습니다.. 이 사자의 영성은 자기 부인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다른 데로 시선을 돌리도록 만드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라 해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능력자인 사도바울도 주를 위하여 검소하고 깨끗한 생활을 했습니다.

고후11: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사53: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검소한 생활을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예수를 증거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7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

현대인성경엔 그리고 그는 이렇게 외쳤다 내 뒤에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구분의 신발끈을 풀어 드릴 자격도 없다 8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는 주님이 신발 끈을 풀기도 합당치 않다고 말함으로서 주님의 중요성과 위대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광야의 소리였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심령이었습니다

눅1:17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그의 메시지는 언제나 그리스도를 향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분은 너무도 고귀합니다. 위대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성령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을 주시는 분은 오직 예수뿐이십니다.

베드로도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행2: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이 예수를 증거 했다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