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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의 법칙

창세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579 추천 수 0 2017.03.13 10:18:25
.........
성경본문 : 창30:32,37-43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바라봄의 법칙(창30:32,37-43)


목포 신성교회가 목포 YMCA 건물 3층에 예배당이 새 들어 있었다. 그때 교회를 건축하려고 교회 투시도를 만들어 교인들이 보면서 기도하더니 하당에 땅을 사고 교회를 현대식으로 건축하게 되었다. 역시 바라봄의 법칙이었습니다.

여기 야곱도 바라봄의 법칙으로 자기의 품삯을 정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30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 떼에 두루다니며 그 양중에 아롱진 것과 점있는 것과 검은 것을 가려내며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가려내리니 이같은 것이 내 품삯이 되리이다.

  
야곱은 라반의 삼촌집에서 20여년간을 일하고 품삯을 정하는 데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내 품삯으로 정한다고 선언하고 품삯을 가리기 위해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합니다.

야곱은 교활합니다. 자기 형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으로 양자권을 빼앗고 또한 에서에게 갈 복도 가로 채더니 이번에 삼촌집에서도 품삯을 정하면서도 자신이 정합니다.

  
어찌 보면 교활하지만 영적으로 보면 영적 욕심이 대단합니다.

사실 우리는 야곱처럼 영적 욕심이 충만해야 합니다.

이것이 더욱더 하늘의 상급을 위하여 영적으로 욕심을 내고 일하는 영적 자녀들의 자세라고 봅니다.

마치 5달란트 2달란트 받은 자들처럼 열심히 충성하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마25:16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9오랜 후에 그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의 영적 욕심이 충만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품삯을 많이 얻기 위하여 37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8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9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 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40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41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42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지라 43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창32:10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바라봄의 법칙은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창13:14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7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창17:8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도 바라봄의 범칙으로 나아가게 하였습니다.

수1:2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바라봄의 법칙은 요셉의 꿈과도 일치합니다.

요셉이 꿈을 꾸고 나아갈 때 그는 꿈대로 되었습니다.

창37:6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가 꾼 꿈을 들으시오 7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9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요셉은 꿈을 꾸고 늘 이 꿈을 바라보았기에 꿈대로 됨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야곱처럼 바라봄의 법칙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복된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네가 너를 축복하리라(복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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