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마태복음 › 염려하지 않는 신앙의 비결

발랍 | 2020.08.29 16:12:1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마6;25-34
설교자
전원준목사
참고

 

제 목 : 염려하지 않는 신앙의 비결.

<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

성 경 : 마태복음 6장19절–34절 (2020.8.30.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죄짐맡은, 고통의멍에. 기도할수있느데 >

 

(특송 = 왜 나만격는고난)

 

 

(마 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

(버티기)

 

우리의 전통 민속경기 중 씨름이 있습니다.

거구의 장사들이 그 짧은 시간 동안 발과 손기술 등을

사용하며 상대를 모래밭에 넘어뜨립니다.

안다리, 밭다리, 배지기, 되치기 등의 기술은 물론이고

뒤집기 같은 화려한 기술이 가히 탄성을 자아낼 만합니다.

 

씨름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은 의외로 버티기입니다. 힘이 막상막하인 상대방과 샅바를 잡고 서로의 허점이 보일 때까지 버티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지만,

선수들은 비지땀을 흘려가며 견뎌냅니다.

이 지루해 보이는 버티기의 과정을 잘 이겨낸 선수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되고 승리의 기쁨도 맛봅니다.

 

예수님께서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참고 끝까지 견디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장의 말씀으로 “염려하지 않는 신앙의

비결”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염려 (WORRY) – 말의 뜻이 무엇입니까?

 

1) 염려는 물어 뜯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래전에 강아지를 부를 때. 워리 워리. 하던 기억이

납니다.

강아지는 상대를 물어 뜬는 것이 본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맹견은 반드시 입에 망을 쒸우라고 하지 않습니까?

 

염려는 우리의 마음과 신앙에 상처를 줍니다.

염려하면 얼굴이 반쪽이 됩니다.

염려하면 잠니 오지 않습니다.

염려하면 밥맛이 없습니다.

염려하면 교회도 가기 싫고, 기도도 싫어집니다.

염려는 우리 마음과 신앙에 깊은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2) 염려는 목 졸라 질식 시키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염려는 우리의 건강과 신앙을 질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우리 몸에 큰 질병이 생기는 이유가 염려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막 4:18-19) 『[18]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19]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높아진다고

 

염려는 우리 신앙과 생화속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3) 염려눈 마움울 갈라지게 한다. 는 의미랍니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이것이 염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배를 드리지 말라. 정부에서 공포합니다.

우리교회는 예배를 해야 할까? 하지 말까? 고민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염려입니다.

마음이 두갈래로 갈라진 것입니다.

 

(약 1:6-8)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2. 우리가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1) 염려는 우리에게 조금도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마 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 염려는 백해 무익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아 주시고 계십니다.

 

(마 6:26-30)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 솔로몬의 영광도 백합에 비할 수 없다.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들풀도 돌보시는 하나님, 우리를 어찌 돌보시지 않겠느냐?

 

3) 염려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마 6:31-32)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지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염려 하지 말라.

 

4) 하나님이 우리 필요를 다 아십니다.

 

(마 6:32) 『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5) 주님께서 염려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염려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 6:31)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3. 우리 생활과 신앙에서 염려를 이기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우리는 하나님 우선 순위로 살아야 합니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염려는 우리 마음이 주님으로부터 멀어 질 떼 생깁니다.

잠자는 신앙.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주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하면. 염려는 사라지고 축복이 넘칠 줄 믿습니다.

 

2) 하나님깨 기도해야 합니다.

 

(빌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는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최고의 무기입니다.

이 좋은 기도를 우리는 사용하지 아니합니다.

 

(약 4:2-3) 『[2]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열심히 기도하여 염려로부터 해방되는 신앙되시기 바랍니다.

 

3) 우리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4) 우리의 믿음이 강하게 성장해야 합니다.

 

(마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제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하신 주님의 말씀

 

(마 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큰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다가오는 근심과 염려를 다 주님께 믿깁시다.

그리고 믿음으로 주님을 섬깁시다.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된 길로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 송 = 왜 나만 격는고난이라고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뒷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왜 이런 슬픔 찾아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잃은 것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수 있잖아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슬픔도 참을 수 있잖아요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잖아요

아멘 !

 
다음검색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