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로마서 ›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다

강승호목사 | 2020.07.27 11:48:0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롬8:26-39
설교자
강승호목사
참고

제목: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다(8:26-39)

스펄전의 생애 책에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 중의 하나는 그에게 5실링(235,000)을 준 어느 가난한 여인의 이야기다.

스펄전은 저는 당신의 돈을 원치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목사님은 그것을 받으셔야 됩니다 제가 목사님에게 좋은 것을 받았기 때문에 드리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제가 그것을 학교에 기부할까요? 라고 스펄전이 묻자 그녀는 저는 학교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목사님을 염려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스펄전이 그 돈은 저보다 당신에게 더 필요합니다. 라고 응수하자 그녀가 말했다. 목사님은 주님께서 옥합을 깨뜨려 자기 위에 부은 여인에게 그와 같은 말씀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그 돈을 벌기 위해서 따로 시간 외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그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스펄전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이 돈으로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스펄전이 이렇게 묻자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그의 곁을 떠나갔다. 좋아하시는 것이면 아무거나 사세요. 저는 무엇을 사시든지 개의치 않아요 다만, 반드시 목사님을 위해서 그 돈을 사용하셔아야 합니다.

 

주님의 자녀된 자들은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습니다.

여기 바울은 고백합니다.

36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주님의 자녀들은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이 주의 은혜에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데 많은 환난과 고통이 와도 그는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었습니다.

고후11: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31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고전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시는데 끊까지 사랑하시므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마귀나 사탄도 끊을 자 없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주님의 사랑은 너무도 크고 놀라워서 우리가 고난과 환란을 당할 때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셔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십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팔려서 애굽으로 갑니다.

37:28그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요셉이 형들에게 팔려서 갈때는 그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 진줄 알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끊어지지 않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그는 보디발의 장관 집에서 종으로 시중들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힙니다. 그 감옥에서 바로의 신하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줬더니 바로가 꿈을 꾸고 해석하지 못하고 애타 할때 관원장의 요청으로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므로 그가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그리고 중동에 흉년이 들 때 그의 가족과 그의 민족을 살리게 됩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팔려갈 때 보디발의 장관집에서 억울하게 감옥에 갇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끊어졌다면 애굽의 총리도 될수 없고 자기 가족과 민족을 살릴 수 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자 없습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와도 유혹이 와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3051.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 잃었던 생명 찾 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이제 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어떠한 환난과 고통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끊을 자 없음을 믿으시고 주께 충성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에서와 같이 어리석은 자는 사냥 같다 오다가 배가 고프다고 팥죽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 넘겨버리는 자입니다.

그러니까? 어떠한 환난이 오고 핍박이 오고 유혹이 올 때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자 없음을 깨닫지 못하고 에서처럼 쉽게 예수님을 배반하여 떠나버리는 누를 저질리는 자가 돼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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