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창세기 › 아브라함의 기도

박노열 목사 | 2010.04.12 13:53:2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창17:15-22
설교자
박노열 목사
참고
http://www.koabbey.com/16388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창 17:15~22 아브라함의 기도 주제: 14. 기도 2007. 1. 7.

◎ 서론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재확인시켜 주심으로,

새롭게 마음을 일깨우는 하나님의 체험의 단계들이다(1~27)

※ 이스마엘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한 자손이 아님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스마엘은 약속의 씨가 아니었다.

* 아브라함은 다시 한 번 잠자고 있던 믿음을 일깨울 필요가 있었다.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새로운 계시를 받을 필요가 있었다. 아브라함에게는 영적 각성이 필요했던 것이다.

※ 우리가 믿음을 일깨워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단계들 (창 17:1~27)

①하나님의 새로운 계시를 받음 (1)

②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 각오를 해야 함 (2)

③하나님의 음성을 들음 (3~5)

④하나님의 약속을 듣고 믿음 (6~8)

⑤언약과 그 의식을 지켜야 함 (9~14)

⑥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함 (15~18)

⑦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받아들임 (19~21)

⑧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 (22~27)

 

1.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함 (15~18)

※ 믿음을 일깨워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가지기 위해,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 아브라함은 아내에 대한 두 번의 갈등이 있었다.(창 12:11~16, 바로 ; 창 20:2~18, 아비멜렉)

1). 하나님께서 아내를 높이심 (15~16)

① 아내의 이름을 “사라”라 하라 (15)

* “사라”는 공주라는 의미이다. 그녀가 열국의 어미가 되어 열왕을 낳는다.

* “사래”는 다툼, 갈등, 불평하는 자라는 의미이다.

* 다툼과 불평의 여인에서 공주로의 변화는 엄청난 변화이다.

② 약속의 씨를 낳도록 택함을 받았다. (16)

*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두 번씩이나 언급하셨다.

* 받을 복 1 :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받을 복 2 : 열국의 어미가 될 것이다.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올 것이다.

(열국은 복수형 : 역사의 이스라엘과 영적 이스라엘 믿음의 자손들을 말한다. 즉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을 믿을 모든 사람들을 언급한 것이다)

2). 아브라함이 놀라움 가운데 경배하며 기도함 (17~18)

※ 아브라함의 마음에는 기쁨이 넘쳤다.

* 진정으로 자아가 부서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확신으로 그를 채워주실 때 아브라함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 다.

※ 그 순간 이스마엘이 더 이상 약속의 씨가 아님을 알았고, 이스마엘과의 관계가 바뀔 수밖에 없었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에게 대하여 가진 꿈과 소망은 하나님의 뜻과 달랐다)

※ 아브라함은 즉시 이스마엘도 축복해 주실 것을 기도하였다.

* 이스마엘이 하나님 앞에서 살기를 원했다. * 자식을 사랑하라. 자식을 축복하라

 

2.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받아들임 (19~21)

※ 믿음을 일깨워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가지기 위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드리 는 것이다.

* 아브라함의 꿈은 이스마엘에게 있었다. (15~18)

1)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했다.

* 하나님의 뜻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이고 그 뜻에 자신을 드려야 했다.

2)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뜻과 목적을 재확인함으로써 그분의 뜻을 분명히 보이셨다.

①사라가 약속의 즉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다. (19)

②그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19)

③이삭과 세운 언약은 영원한 언약이 될 것이다. (19)

④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기도에 따라 특별한 축복을 받을 것이다 (20)

* 이스마엘은 열두 방백 즉 통치자를 배출할 큰 나라가 될 것이다.

3) 약속의 씨와 약속의 땅은 오직 이삭에게 주실 것이다.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세주는 이사고가 그의 후손인 유대인을 통해 오실 것이다.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요 4:22)

4)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이삭의 출생시기를 정하셨다.

그는 약 1년 후에 태어나게 될 것이다 (21)

 

* 시간을 내어서 사라와 마리아를 비교해 보자

 

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 (22~27)

※ 믿음을 일깨워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가지기 위해, 공개적인 결정을 내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끝내자마자 아브라함은 일어나서 행동하기 시작했다.

* 아브라함은 자기의 모든 권속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행하여 말씀에 순종했다.

* 아브라함의 결정은 공개적이었고 하나님의 지시사항은 전 가족을 다 포함하는 거싱었다.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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