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디모데후 › 전도합시다

강승호목사 | 2019.03.23 10:35:0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딤후4:2
설교자
강승호 목사
참고

제목: 전도 합시다(딤후4:2)


한길호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교회란 설교에 보니까

시카고 근교의 윌로우 크릭 교회는 불신자 전도를 교회 존재 이유로 삼고 전도에 열성을 다한 결과 이 시대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윌로우 크릭 교회 교인들은 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해 방문할 필요가 있는 마트 세탁소 식당 미장원 이발소를 정하여서 다닌다고 합니다. 불평하지 않는 고객, 따뜻하게 감사를 표하는 고객, 요금에 언제나 팁을 얹어서 지불하는 고객이라는 좋은 인상을 주도록 노력합니다. 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복음을 전합니다. 이런 전도를 생활전도라고 합니다. 인색하고 불평만 하는 그리스도인의 전도에 누가 매력을 느끼겠습니까? 생활현장에서 효과적인 전도를 행하시기 바랍니다. 전도를 위한 기회를 가지기 위해 어려운 일에 먼저 자원하시기 바랍니다. 모름지기 그리스도인들의 목적은 전도이어야 합니다. 불신자와의 만남을 기회로 포착하여 전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본문에 말씀은 전도에 힘쓰라고 말씀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여기 말씀을 전파하라는 원어의 뜻은 “어떤 상황에도 말씀 전파를 게을리 할 수 없는”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나 깨나 전도하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전도에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마11:1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명하기를 마치시고 이에 그들의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막1:38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시며 사도들이 전도를 하다가 능욕을 당합니다.

행4:17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19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20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40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 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자나깨나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주님의 지상 명령이시기 때문입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주님은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지상명령 복음 전하시기를 당부하시면서 이 지상명령을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까지 증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이 지상명령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아시아와 유럽 로마에 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데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고후11: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우리한국에 가장 훌륭한 기독교인으로 꼽힌 자는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목사 그리고 신안 증도를 복음화 시킨 문준경 전도사로 나와 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는 증도에 와서 전도를 하는데 한해 신발 검은 고무신 7켤레를 신었다고 합니다.

섬과 섬으로 다니면서 전도하였고 그곳에서 순교하였습니다.

증도의 복음화 율이 90%에 가깝다고 합니다.

 
햇볕이야기 전도지 한 장의 열매에 보니까

어떤 나이 많은 전도사님이 기독교서점에서 많은 전도지를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원에게 힘없이 말했습니다. 내가 오늘 전도지를 사가는 것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제 너무 늙어서 전도지를 들고 다니며 전도를 할 만큼 기력이 남아있질 않아요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은 전도지를 나누어주었는데 아직까지 내가 준 전도지를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을 한사람도 못 만났어요 혹이나 그동안 헛수고만 한 것은 아닌지...그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때 서점의 한쪽에서 책을 고르고 있던 어떤 젊은이가 다가왔습니다. 저..노인께서는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노인을 잘 압니다. 10년 전 6월25일 오후6시30분쯤 노인께서 안산역 앞에서 저에게 전도지를 주셨지요 전 그 전도지를 읽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제 가족들도 모두 저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제 동생은 선교사가 되어 인도에 가있습니다


저는 방금 노인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노인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저를 이곳으로 보내신 것은 아마 노인이 나눠준 전도지 중 적어도 한 장을 어떻게 축하셨는가를 알려주시려고 하셨는갈 봅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너를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에 힘을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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