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야곱의 반성

창 47:8-10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

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

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야곱이 바로 왕에게 자기 나이를 말할 때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함.

1. 야곱은 부지런했으나 정직하지 못함

형 에서에게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으로 사는가 하면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채기도 하고 라반의 집에서  삼촌도 어지간히 속이는 기

질이 있었는데  야곱도 못지않게 속여 양떼를 많이 늘게 했음.  속임

의 세월 살다가 자식들로부터 괴로움을 많이 받음.뿌린 대로 거두는

법.

2. 자신을 제대로 돌아봄

보통 인생은  다 거짓되고 회개할 일이 자꾸 많아 짐. 어느 날  충격

받으면 회개도 하나  그래도 회개치 않는 고집으로 완전히 망하기도

함. 야곱은 자신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는 정서가 있었고  반성할 수

있는 사람이었음.

성경에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자신을 비하하였고 겸손함.
벧전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

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

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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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