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한복음 › 신학과 신앙

강종수 | 2019.01.02 17:08:3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성경본문
요11:21-27
설교자
강종수 목사
참고

주제 신학과 신앙


요 11:21-27‘21.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 라

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 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 활 때에는 다

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 활이요 생명이

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

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 외다  주는 그리스

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 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기 위해 주님이 가정을 찾아오심.


1. 마르다의 신앙지식(신학)


  마르다에 대한 신앙은 매우 인간적인 것으로만 알지만 그렇지 않음.

본문 24절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7절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구하면 응답해주시는 것을 믿는 신앙, 마지막 때 부활을 믿는 신앙.

그러나 이런 고백은 신학에 가까운 기본 신앙의 정보일 뿐.

우리들의 신앙고백과 다를 바 없습니다.


2. 신앙고백은 이론이 아닌 현실성이 요구됨


 천국도 이 세상 중에 감각적으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눅17:21 ‘..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너희 안’을 마음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우리 삶의 현장을 말합니다. 바리새

인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악한 바리새인 마음에 천국? 아님.


 본문 23-24절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마

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기독교 신앙은 문화 속에 역사성을 지니고 소망만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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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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