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들과 함께 훈련받는 기분으로 기호품을 멀리한 아버지!

물맷돌............... 조회 수 43 추천 수 0 2022.05.14 21:49:15
.........

[아침편지3052]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아들과 함께 훈련받는 기분으로 기호품을 멀리한 아버지!

 

샬롬! 밤새 평안하셨는지요? 이번 한 주간도 내내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오늘부터 몇 차례 ‘병원 안 가고 건강 지키는 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사과식초로 요리한 샐러드’를 매일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사과식초는 혈당조절, 심장건강유지, 체중조절, 동맥경화 개선, 인후염 예방, 소화력개선, 피부질환 치료, 에너지 증진 등에 좋다고 합니다.

 

어느 겨울날, 저는 아버지께 종이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해병대 체력시험과 면접을 통과했다’는 결과지였습니다. 포항으로 향하는 입영열차 안에서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는 대신 약속 하나를 하셨습니다. “일주일 후, 네가 돌아오지 않으면, 나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담배를 끊겠다.”

 

해병대에는 ‘입영여부를 결정하는 가(假)입소 기간’이 일주일 있습니다. 그 기간엔 정식군인이 아니고, 주말이 오기 전 금요일에 ‘해병대에 남을지, 집으로 돌아갈지?’ 의견을 묻습니다. 아버지께서 하신 약속은, 이때 제가 포기하지 않으면 ‘당신의 오랜 기호품을 내려놓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이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저도 역시 흔들렸습니다. 저의 의지로 지원했지만, 그리 만만치 않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2년간, 이와 비슷한 훈련 혹은 더한 일들을 버텨낼 수 있을지?’ 판단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 아무 성과 없이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해병대에 남았습니다. 그렇게 신병교육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어 100일간 고된 훈련을 거뜬히 해냈습니다.

 

첫 휴가를 받아 가족과 다시 만났을 때, 어머니는 ‘그날 이후, 아버지께서 담배를 끊으셨다.’면서, ‘아들과 함께 훈련받는 기분으로 참았을 거다’라고 귀띔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도 아버지는 저와의 약속을 묵묵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 사랑의 약속을 마음에 품고 살아갑니다. 힘에 부치는 일을 만나면, 멀리서나마 아들을 응원하고 있을 아버지의 마음을 되새기곤 합니다.(출처; 좋은생각, 박관우 / 경기 남양주시)

 

대부분의 부모들에게는 그 자식이 그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특히 엄마들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라도 바칠 각오가 되어 있겠지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부모들도 더러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아무튼, 자식을 진정 사랑하는 어버이라면 모든 일에 있어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식과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물맷돌)

 

[네 할아버지께서 이 아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르는 말을 네 마음속에 새겨두어라. 내가 이리저리 일러주는 말을 그대로 따라서 살아야하느니라. 그래야 이 세상에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느니라.(잠4:4,현대어)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아들이 마음대로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같은 방법으로 따라 할 뿐이다.(요5:19,현대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645 좋은 것이라는 확신 김장환 목사 2022-05-20 156
37644 세 가지 선택 김장환 목사 2022-05-20 185
37643 인간의 한계 김장환 목사 2022-05-20 131
37642 행복에 필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2-05-20 127
37641 무릎을 꿇읍시다 김장환 목사 2022-05-20 95
37640 화가의 본분 김장환 목사 2022-05-20 70
37639 실패를 받아들이기 김장환 목사 2022-05-20 71
37638 사랑의 의미 김장환 목사 2022-05-20 78
37637 어린이날 100주년 소감 file 김종구 목사 2022-05-17 52
37636 그들이 영광을 돌리게 하라 file 서재경 목사 2022-05-17 110
37635 지상 최고의 선물 file 김성국 목사 2022-05-17 200
37634 관심 file 문혁 목사 2022-05-17 125
37633 할아버지의 꿈 file 지성호 목사 2022-05-17 147
37632 지름길 file 조주희 목사 2022-05-17 130
37631 공감의 능력 file 김종구 목사 2022-05-17 124
37630 목에 큰 맷돌을 달고 file 서재경 목사 2022-05-17 76
37629 그런 아버지라도 있는 집을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모릅니다. 물맷돌 2022-05-14 115
37628 제가 머물던 섬은 ‘고통의 섬’이었습니다. 물맷돌 2022-05-14 75
» 아들과 함께 훈련받는 기분으로 기호품을 멀리한 아버지! 물맷돌 2022-05-14 43
37626 자신의 마지막 공간에 몰래 다녀온 그 마음은 어떠했을까? 물맷돌 2022-05-14 37
37625 저의 마음은 그 어떤 벌을 받은 것보다 무거웠습니다. 물맷돌 2022-05-14 37
37624 현재 이곳의 삶에 가치를 느끼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2-05-14 48
37623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맷돌 2022-05-14 73
37622 그날 이후, 장모님은 모든 약을 끊으셨습니다. 물맷돌 2022-05-14 46
37621 좋은 것을 배우라 김장환 목사 2022-05-12 347
37620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김장환 목사 2022-05-12 149
37619 타이어의 법칙 김장환 목사 2022-05-12 318
37618 낮은 자를 쓰시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2-05-12 244
37617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김장환 목사 2022-05-12 199
37616 무의미한 인생 김장환 목사 2022-05-12 175
37615 하나님의 능력 김장환 목사 2022-05-12 194
37614 승리의 방법 김장환 목사 2022-05-12 155
37613 속담을 체험하다 file 김성국 목사 2022-05-09 157
37612 스무 살 야구선수가 주는 교훈 file 문혁 목사 2022-05-09 144
37611 백만원짜리 전도지 file 지성호 목사 2022-05-09 17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