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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 | 2023.01.23 18:31:4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자아가 처리된 사람 

 

콜라의 창업자인 아사 G. 캔들러 2세는 날마다 음주에 빠져 알코올중독자처럼 살았습니다. 그는 술을 마셔야 했던 이유가 두려움에 있었음을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나는 모르는 세계, 나 자신, 나의 퇴보의 최종 결과를 두려워하였고, 그리하여 나의 두려움 때문에 전보다 더 술을 마셨다." 그는 금주를 위한 노력도 계속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차 안에서 '너는 너 자신을 제거해야 한다. 너는 너 자신을 배격해야만 한다. 너는 너 자신을 거절해야만 한다'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집에 돌아와서 아내와 함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아가 처리되자 금주에 성공할 수 있었고, 자기 수입의 75%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신앙의 중심은 자아의 최종적이고, 총체적인 굴복이요, 배척이요, 거절이다.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인생을 전적으로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7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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