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동성애법

풍성한 삶 | 2023.04.20 14:16:5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동성애법 

 

지난 주간에 어떤 목사님께서 방문하셔서 동성애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말씀했 습니다. 그리고 동성애법의 통과로 강단에서 동성애를 죄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게 되었다고 걱정을 하셨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동성애를 개인의 자유와 성적 취향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하는 소리 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합법화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동성애가 세상의 합법한 풍속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풍습이 달라진다고 해서 그 법을 인정하고 따를 수 없습니다(롬12:2). 세상의 법과 풍습은 마귀의 역사와 인간의 타락을 따라 변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가증한 죄악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유일한 표준으로 삼고, 그 말씀이 세상의 법과 충돌 한다 할지라도 최상위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정국연 목사)

<풍성한 삶QT>2022.9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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