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기쁨을 포기하는 복

머레이 | 2003.03.20 16:34:0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기쁨을 포기하는 복

영국의 압제 아래 3년을 보냈던 남아프리카 국민들은 더 이상 치욕을 참아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자유를 위해 서로의 힘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영국인의 힘에 비해 자기들이 얼마나 약한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는 꼭 자유를 쟁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자유를 위해 싸울 것을 서로 맹세했습니다. 서약을 마친 그들은 싸움을 준비하기 위해 집으로 갔습니다. 많은 부인들은 그냥 집에 머물러도 좋다고 허락받은 남편들에게 "아니오 당신에게 명령이 떨어지지 않았어도 싸우러 가세요' 하고 독려했습니다. 그리고 한 아들만 전선에 소집된 어머니들은 "아니오. 두 명, 세 명을 데려가세요" 하고 말했습니다. 모든 남녀가 죽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 아름다운하나님의 나라를 얻고 싶다면, 당신도 이렇게 해야합니다. 저는 당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 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무엇이든지 전부 포기합니다"는 말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발아래 엎드려 그와 같이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이러한 태도를 고수하십시오. 그러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당신에게 갑절의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신 마음에 가득하게 되는 복과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포기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나를 허물고 주님을 새우는 삶 /앤드류 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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