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의인이라고 믿기

김열방 목사 | 2010.03.23 23:48:3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우리가 예수의 피로 죄 사함 받았으면 “나는 의인이 될 거야”가 아니라 “나는 의인이야”라고 말해야 한다.
“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졌어. 오직 의인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거야”라고 말하므로 내가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살아가야 한다.
그럴 때 진정으로 의인다운 거룩한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졌으며 ‘의인’의 신분으로 살게 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어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용서받은 죄인’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용서받은 의인’이라고 해야 옳은 것이다.
이에 대한 성경 구절을 몇 개 살펴보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30)
“누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롬 8:33)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롬 4:5)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간다.
당신은 담대하게 자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의인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워졌으며 그 누구도 나를 정죄할 수 없다. 나는 의인답게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 완전히 받아들여졌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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