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는 아무 소망이 없습니다. 바깥에 집중하고 있으면 우리 영혼은 혼탁해집니다.
환경이 좋을 때 교만해지거나 둔감해지고 환경이 어려울 때 근심에 잡히거나 낙담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세상보다 크신 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내부에 집중하게 될 때 우리는 속에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종일 우리의 내부에 계신 주님을 기다리고 바라볼 때 우리는 세상이 주지 못하는, 알지 못하는
기쁘과 평안과 행복을 누리고 맛보게 될 것입니다. 바깥의 모든 상황을 초월하는 평화를 알게 될 것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