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힘
어떤 사람이 수영을 배우려고 갖은 애를 썼으나 잘 되지 않았다.
이 사람은 수영코치를 찾아가 "나는 평생 수영을 못 배우나 보다"고 하소연했다.
수영코치는 이 사람에게 물에 들어가 헤엄치라고 한후 그 모습을 유심히 살피더니 이렇게 소리쳤다.
"물과 싸우려 하지 말고 물이 당신을 떠받쳐 줄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 다음 힘을 사용해서 헤엄쳐 보세요"
이 사람이 그렇게 하니 과연 떠서 헤엄칠 수 있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내힘"으로 해보겠다고 안간힘을 쓰면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
앞으로는 이런 신앙생활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