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사도 바울의 선교의 순수성

이주연 목사 | 2013.01.03 21:25:3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15 어떤 사람들은 시기하고 다투면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어떤 사람들은 좋은 뜻으로 전합니다.

16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복음을 변호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서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지만,

17 시기하고 다투면서 하는 사람들은 경쟁심으로

    곧 불순한 동기에서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들은 나의 감옥 생활에 괴로움을 더하게 하려는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18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거짓된 마음으로 하든지 참된 마음으로 하든지,

    어떤 식으로 하든지 결국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기뻐합니다. 앞으로도 또한 기뻐할 것입니다.


19 나는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으로

    내가 풀려나리라는 것을 압니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아무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온전히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전과 같이 지금도,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함을 받으시리라는 것입니다.

21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빌립보서 1장>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주목 받으려 마십시오.
눈에 띠는 꽃이 아름다워도
달빛만 하지 못합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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