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사랑의 바탕

영혼의 정원 | 2015.05.13 18:47:3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사랑의 바탕


저는 다양한 경험과 관습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조직의 일원으로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제 자신의 나약함과 결점을 보여주며 살아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종교 공동체이건, 가족이건, 혹은 함께 살거나 함께 일하는 모임이건 간에

모든 조직은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 속에서 우리는 매일 매일 서로에게 우리 자신의 특별함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스테니슬라우스 <영혼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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