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대로 말하면 경박해지거나 혼란스러워집니다.
생각을 정돈하고 생각이 뜻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생각은 길이 되고 힘이 될 것입니다.
느끼는 대로 반응한다면 과민해지고 안정감을 잃습니다.
느낌을 살피고 느낌이 의미화할 때까지 묵힌다면
느낌은 영감이 되고 창조력이 되고 생명력이 될 것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