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은밀한 나만의 행복

이한규 목사 | 2015.08.26 20:19:0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은밀한 나만의 행복


행복은 부에 있지 않고 부를 나누려는 마음에 있다.

사람은 사랑을 나눌 마음과 대상이 있어야 행복하게 되어 있다.


이웃 사랑의 강도가 하나님 사랑의 강도이다.

어떤 분은 자기도 어려우면서 남을 열심히 돕는다.

그처럼 힘써 나눔을 실천할 때 성령님이 그 마음에 임재한다.


모든 이치가 다 그렇다.

전철에서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하면 멀리 가라.

양보한 후에 그 앞에 그대로 서 있으면 양보받은 분이 미안하고 불안하다.

양보받은 사람의 마음까지 편하게 해 주어야 진짜 양보다.


행복하게 살려면 이웃의 평가와 시선에서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내 진실'이다.

나쁜 여론도 사실이 아니라면 곧 그 여론은 없어진다.

여론이 무섭다지만 더 무서운 것은 '사실'과 '진실'이다.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선행을 드러내면

은밀한 나만의 행복은 사라져버리고

행복의 질은 급속히 저하되고

마음의 평안과 치유의 은혜도 사라진다.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남이 이뤄놓은 것으로 누리려고만 하지 말고

남을 위해 뭔가를 이루고 나누려고 하면

행복과 보람도 넘치게 된다.


이한규 목사<새벽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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