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친구를 가까이 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진실성은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종을 섬기는 일의 성실성을 통해서도
부분적으로 나타나고 평가 된다.
맡겨진 일을 '충성스럽게' 하는 것도 소중하지만
더욱 소중한 것은 '생산적으로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생산적으로 하는 것보다
더욱 소중한 것은 '바르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하고 특히 '예배중의 말씀'이 중요한 것이다.
교회에 '사심 없는 헌신의 문화'가 형성되는 것은 무엇보다 큰 축복이다.
가정환경이 중요하듯이 교회환경도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가까이 하는 사람을 보면 그의 신앙 상태를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를 가까이 하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