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진정한 평화를 누리고자 하면

이주연 목사 | 2017.03.07 23:07:0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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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진정으로 누리려는 국민은 
폭력을 이길 물리적인 힘을 길러야 합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힘보다 중요한 것은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정신적인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폭력에 대한 두려움은
정의 없는 굴종을 평화로 받아들여 
반평화적 지배의 틀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폭력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사람만이
비폭력 무저항의 길을 통해
평화의 길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무슨 일을 하든
사랑으로 마감하십시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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