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 고백

이주연 목사 | 2018.09.12 19:11:0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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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호수.JPG

 
사람의 어리석음 중에 하나는
세상이나 세상사람들이
자신에 의하여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 착각과 어리석음입니다.
강요된 것은
언젠가 그 힘을 잃습니다.


자발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고백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영역에서 중요한 것은
강요가 아니라 신앙고백입니다.


고백된 신앙
고백된 충성
고백된 사랑만이
하나의 변치 않는 관계를 맺습니다.
그럼에도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완전한 것을 추구할 뿐입니다.


유다가 아니라 베드로처럼
다시 회개하고 정위하는 것입니다.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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