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누구든 변할 수 있다

김장환 목사 | 2020.01.10 23:54:3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누구든 변할 수 있다
 
자신이 쓰려고 믹서기를 만들다 ‘블렌드텍’이라는 회사를 창업한 톰 딕슨은 더 잘 갈리는 믹서기를 만들기 위해서 매일 같이 연구를 했습니다.
하루는 그 모습을 본 마케팅 담당 조지 라이트가 깜짝 놀라 외쳤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좋은 성능을 왜 썩히고만 있어요?”
조지는 당장 밖으로 나가 비디오카메라를 한 대 사왔습니다. 그리고 팀에게 믹서기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팀은 자동차가 밟아도 안 깨지는 쇠구슬 50개를 넣고 버튼을 눌렀는데 이내 가루가 되어 나왔습니다. 조지는 컴퓨터 하드, 골프공, 아이폰 같은 다양한 물건들을 넣고 갈았습니다.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이 영상들을 인터넷 사이트에 ‘이것도 갈릴까요?’라는 제목으로 올렸는데 이를 통해 매출이 형편없던 ‘블렌드텍’은 순식간에 집집마다 반드시 한 대는 사두는 필수 가전제품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갈릴까요?’시리즈에 사람들이 요청하는 모든 물건들을 넣고 갈았을 때 단 한 번도 실패를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완벽하신 하나님에게도 실패란 없습니다. 우리가 믿기만 한다면 누구든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시고 변화시켜주십니다. “나도 변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주님 안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로 또 삶으로 대답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제 삶의 구석구석까지 주님의 능력으로 변화되어 간증이 되게 하소서.
아직 삶에서 변화되지 않아 힘든 부분을 찾아 주님께 가져갑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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