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을 위한 7가지 질문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레가 살았던 당시의 영국 사회는 ‘아동학대, 남녀차별, 노예제도, 빈부격차’등으로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들이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웨슬레는 말로만 이웃사랑을 외치지 말고 행동을 하자며 ‘성서에 나온 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메쏘디스트(methodist)’운동을 펼 쳤고 이런 삶의 실천을 위해 매일 다음의 7가지 질문을 자신에게 던졌 습니다.
1. 기도를 충분히 하고 있는가?
2.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있는가?
3. 모든 경우에 감사하는가?
4. 지나친 욕심을 내진 않는가?
5. 옳은 일을 하지 못할 만큼 두려워하는 것이 있는가?
6. 내 중심에 임재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가?
7.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는가?
매일 삶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있는지 우리는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의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됩니다. 매일 요한 웨슬레가 자신에 게 던진 같은 질문을 나에게도 던져보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순간순간 주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해 주옵소서.
위의 질문을 통해 나의 신앙을 점검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