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영혼을 따스하게

이주연 목사 | 2010.01.22 22:33:5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숲 속의 고독한 구도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일

장작 몇 개를 구하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그것과 동시에 당신의 영혼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신성한 불을 지필 수 없다면

 

그러나 오늘 이 시대는

장작 몇 개만을 구할 수 있다면

더 이상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듯이

달려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경제만 해결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처럼 믿는 이 신화 말입니다!

우리가 마치 영혼이 없는 몸만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습니다.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언행을 일치하십시오.

말의 힘과 삶의 깊이가

더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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