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동물들의 사랑 방법

김장환 목사 | 2020.09.28 23:51:4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동물들의 사랑 방법
 

얼핏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동물들도 사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펭귄은 프로포즈 선물로 예쁜 자갈을 가져다줍니다.
- 소는 대부분 가장 친한 친구가 있으며 그 친구와 시간을 더 많이 보냅니다.
- 해마는 평생 한 번의 결혼만 하며 여행을 할 때는 꼬리를 묶고 다닙니다.
- 다람쥐들은 버려진 새끼를 보면 입양을 해서 키웁니다.
- 바다 수달은 잠을 잘 때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서로 손을 잡고 잡니다.
- 강아지들은 수컷이 훨씬 힘이 세지만 암컷에게 일부러 져줍니다.
- 고양이는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서 죽은 동물을 가져다 줍니다.
- 돌고래는 서로에게 이름을 지어 부릅니다.
- 벌레들은 서로 껴안는 스킨십으로 의사소통을 합니다.
크리스천들의 습성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요? 불의에 저항하고 말씀을 목숨처럼 지키고, 낮은 곳에 가서 섬기며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자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크리스천들의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완전하신 하나님을 따르는 성도들이 온전한 사랑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아멘!!
주님, 완전한 사랑을 서로 간의 교제로 세상에 알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이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신 모습대로 사랑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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