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하루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쓰레기 수거 업체를 창업해 1년에 3천억 원을 버는 브라이언 스쿠다모어는 1주일에 하루는 생각하는 날로 사용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출근도 하지 않고 10시간 동안 생각만 하는 그는 생각은 탁월한 성과를 내려는 사람들이 일부러라도 가져야 하는 행동이라며 다음의 6가지 법칙을 제시했습니다.
1.생각의 날에는 다른 약속을 잡지 말고 온전히 하루를 비워라.
2.떠오른 아이디어를 적을 공책을 챙겨라.
3.필요 없는 주중의 약속을 쳐내라
4.해야 할 일도 최소한으로 줄여라.
5.생각하기 전에 뭘 생각해야 할지 질문을 던져라.
6.새로운 아이디어를 무작정 떠올려보라.
링크드인의 제프 와이너는 매일 2시간씩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빌 게이츠는 1년에 2주 동안은 생각을 위한 휴가를 갖습니다. 이뿐 아니라 많은 사업가들이 점점 일보다 생각하는 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결정하는 시간이 있어야 다른 시간들을 진정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일 예배 시간이, 복잡한 주중 드리는 경건의 시간이 인생의 나침반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주일은 온전히 주님만을 생각하고 신앙의 방향을 정하는 귀한 시간으로 드리십시오. 아멘!!
주님, 온전히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일을 하게 하소서.
주일을 주님을 위한 시간으로만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웁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