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전해야 할 이유

김장환 목사............... 조회 수 375 추천 수 0 2019.10.29 23:27:47
.........

전해야 할 이유
 
영국의 한 일간지 1면에는 죽어가는 자녀에게 마지막 입맞춤을 하는 한 부모의 사진이 실렸습니다.
실린 내용은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7살 아들이 갑자기 고열과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실려 갔는데, 급성뇌수막염이 걸려 쓰러진지 하루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아들이 죽은 이유는 부모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는데, 사소한 실수로 너무나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부모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이유로 인해 이들 부부가 아들에게 입맞춤을 하는 사진이 신문에 실릴 수가 있었습니다. 자식을 잃은 가슴 아픈 사연, 그것도 자신들의 실수로 인한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부부는 더는 다른 부모들이 자신과 같은 실수로 사랑하는 자녀를 잃지 않도록 우연히 그 모습을 찍은 사진 기자에게 신문에 사진과 기사를 실어도 된다고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은 한 영혼도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기꺼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는 이토록 명확합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이 감당하신 일을 생각하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언제나 어디서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항상 순간적으로라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도지를 가지고 다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99 400년 뒤 발견된 편지 김장환 목사 2020-09-28 423
36098 정말? 내가 그랬단 말이야? 물맷돌 2020-09-26 284
36097 제가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물맷돌 2020-09-26 611
36096 그냥 물맷돌 2020-09-26 178
36095 저는 제 딸에게 좋은 엄마가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0-09-26 119
36094 땀 흘려 수고한 끝에 얻은 열매라야 물맷돌 2020-09-26 306
36093 담임선생님이 들려주신 말씀 물맷돌 2020-09-26 232
36092 과연 그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물맷돌 2020-09-26 161
36091 이웃사랑과 자기사랑의 함수관계 물맷돌 2020-09-26 401
36090 멋진 신세계에서 금지한 두 책 file 한재욱 목사 2020-09-22 465
36089 변기에 빠진 매미 file 한희철 목사 2020-09-22 452
36088 장마 file 이성준 목사 2020-09-22 254
36087 준비하는 주일 file 차진호 목사 2020-09-22 609
36086 통역 file 전담양 목사 2020-09-22 271
36085 높은 구름처럼 file 손석일 목사 2020-09-22 288
36084 행복 file 한재욱 목사 2020-09-22 475
36083 겨자씨의 비밀 file 한희철 목사 2020-09-22 517
36082 승리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20-09-18 859
36081 당연히 해야 하는 일 김장환 목사 2020-09-18 569
36080 성실의 대가 김장환 목사 2020-09-18 597
36079 해초가 있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0-09-18 450
36078 진정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20-09-18 623
36077 왕도는 없다 김장환 목사 2020-09-18 467
36076 미래를 새롭게 하는 과거 김장환 목사 2020-09-18 425
36075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0-09-18 511
36074 양심(良心) 물맷돌 2020-09-15 383
36073 안(安) 기사님의 매서운 충고 물맷돌 2020-09-15 219
36072 아가, 이 세상에 잘 왔다! 물맷돌 2020-09-15 192
36071 제 아이는 중2입니다. 물맷돌 2020-09-15 173
36070 시선(視線)이 따뜻하고 긍정적이면 좋겠습니다. 물맷돌 2020-09-15 197
36069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었다 싶습니다. 물맷돌 2020-09-15 175
36068 산책은 당장 오늘 밤에 시작합시다! 물맷돌 2020-09-15 124
36067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물맷돌 2020-09-15 174
36066 타격의 달인’ 장효조 선수의 마지막 순간 물맷돌 2020-09-15 269
36065 귀하는 자녀의 마음을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 물맷돌 2020-09-15 14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