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새로운 결심

김장환 목사 | 2020.09.07 20:29:0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새로운 결심
 

  찬송가 311장 ´내 너를 위하여´를 작곡한 프란시스 리들리 여사가 새로운 새해를 맞아 쓴 시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새해의 동이 트고 있습니다.
  오는 해에도 주님 안에서 살게 하여 주소서.
  나아가는 해가 되게 하시고, 더 찬송하는 해가 되며
  주님과 함께 하심을 증거하는 해가 되게 하소서.
  사랑을 증거하며 거룩한 일을 하는 해가 되게 하시고
  땅에서나 혹 하늘에서나
  주님만을 위하는 해가 되게 인도하소서.˝


세계적인 신학자 우찌무라 간조는 ´신념과 결심´이란 칼럼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도의 결심은 오직 하나님께 맡기는 것뿐이어야 합니다. 해가 오거나, 해가 가거나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하나님께 더욱 의자할 뿐입니다.˝
지난 한 해도 이루신 분은 주님이시고, 올 한 해도 이루실 분이 주님이십니다. 나의 모든 소망과 계획도 주님이 주신 비전과 말씀 위에 서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삶을 세상 가운데 살아가게 해달라고 나의 계획과 소망을 모두 주님께 맡기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시는 좋은 것들로 채울 수 있는 승리의 한 해가 되게 하소서.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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