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인간관계를 바꾸는 인사

김장환 목사 | 2020.08.19 13:16:0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인간관계를 바꾸는 인사
 
인사가 만사라는 말처럼 많은 책들이 성공의 중요한 요소로 ‘밝게 먼저 인사하는 것’을 꼽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의 정신과의사이자 교류분석의 창시자인 에릭 번은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안녕하세요’ 뒤에 오는 한 마디가 모든 관계를 급격히 진전시켜주는 황금의 사다리라고 말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은 길 가다 사람을 만나도 인사를 잘 안합니다. 그렇기에 밝게 인사를 하는 사람들이 더 기억에 남고 평판도 좋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좋은 의미를 가지고 한 마디를 더 덧붙인다면 인사의 몇 배나 되는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밀려옵니다.
실제로 에린 번은 자신의 이론을 미국의 많은 기업과 단체, 그리고 가정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운동법을 만들었고 대부분 3달 안에 자신의 인간관계가 드라마틱하게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처럼 우리는 늘 할 말을 준비하고 다녀야합니다. 상대방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패에 맞는 말을 할 지혜를 주님이 주실것입니다. 밝게 인사하며, 마음을 다해 축복하며, 언제든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고 다니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늘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하게 하소서.
반갑게 인사를 하며 축복의 한마디를 더하는 습관을 만듭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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