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더 힘을 내야 할 때

김장환 목사 | 2024.04.26 10:42:0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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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쇄업 시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점유율을 비슷하게 차지하고 있던 두 라이벌 기업이 있었는데 불황이 오자 한 기업에서는 영업 예산을 빠르게 축소했습니다.
반면 다른 기업은 오히려 마케팅 예산을 늘린 후 직원들에게 세 가지를 부탁했습니다.
1. 점유율 100%를 만들겠다는 다짐
2. 상품 판매 수수료와 인센티브 인상 기대
3.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애프터서비스 하기
당장을 생각하면 지출을 아껴야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고 생각한 사장님의 과감한 결단이었습니다.
경제 위기가 끝나자 어려울 때 더 적극적으로 고객을 생각했던 이 기업은 경쟁사보다 무려 2배나 점유율이 높아져 있었습니다.
미국 최대의 기업재단 ‘카우프만’에 따르면 경기가 침체될수록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들이 오히려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국의 500대 기업 중 57%는 경기침체기에 세워졌습니다.
위기는 잘 대응하면 더없는 기회가 됩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점점 떠나가고 있는 위기의 시대에 세상에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임으로 복음을 더 힘차게 전할 기회의 시대로 만드십시오. 아멘!
주님!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
위기일수록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전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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