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새벽을 깨우는 도전

김장환 목사 | 2020.07.04 17:30:0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새벽을 깨우는 도전
 
‘트위터’의 창업자인 잭 도시는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잠시 사색의 시간을 갖고 조깅을 합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인맥 네트워크 사이트 ‘링크드인’의 샐리 크로첵 대표는 새벽 4시부터 2시간을 가장 생산적인 시간이라고 말하며, 애플의 C.E.O. 팀쿡은 3시 45분에 일어나 개인적인 일과를 시작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에 따라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이 다르긴 하지만 그럼에도 새벽 4시부터 6시가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 집중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시간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다시 21일간 새벽 4시에 기상하는 운동이 펼쳐지고 있고, 각자 SNS를 통해 21일간의 변화를 공유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데 대부분은 조금 힘들긴 하지만 삶에 있어서는 훨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힘들지만 삶을 더 좋게 변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말씀과 기도로 채운다면 주님의 은혜가 매일의 삶에 더 크게 할 것입니다. 조금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주님을 향한 사랑이 있다면 결단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른 시간을 주님께 드리는 예배로 매일의 영성을 풍성히 채우고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새벽 미명에 주님께서 기도로 시작하신 것을 본받아 생활하게 하소서.
한 달간 작정을 하고 새벽 예배를 드려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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