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봄햇살

김민수 목사 | 2012.09.03 13:54:4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753)-봄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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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내 푸른 사철나무의 이파리가 봄햇살을 쬐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추운 날만 있을 수 없고, 따스한 날만 있을 수 없습니다.

늘 따스한 날만 원하는 것이 사람이지만,

때론

추운 날도 덤덤히 넘길 수 있는 마음을 키워야겠습니다.

 

2012년 3월 15일(목) 김민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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