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새신자를 위한 배려

김장환 목사 | 2019.06.03 21:35:1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새신자를 위한 배려
 

빌리 그래함 선교대학원의 톰 레이너 학장은 “새신자를 내 쫓는 7가 지 말실수”를 다음과 같이 꼽았습니다.

01. “여기는 제자리인데요.”
02. “예배가 이미 시작됐어요.”
03. “우리 교회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04. “우리 교회 성도처럼 보이지는 않으셔서요.”
05. “여기 말고 저쪽 자리에 앉으세요.”
06. “자리가 모자라서 가족이 다 함께 앉으실 수는 없겠어요.”
07. “다른 교회 방문하셨던 적 있으세요?”

실제로 교회를 출석하려고 방문했다가 마음이 변한 사람들의 설문을 토대로 뽑은 문장들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자주 듣는 말이 아니길 바 랍니다. 아니, 아예 들어보지 못한 말이길 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로 영혼을 살릴 수 있고, 차가운 말 한마디로 구한 영혼도 잃을 수 있습니다.
한 영혼이 구원 받으면 하늘에서는 잔치가 벌어집니다.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헤매시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조금만 더 배 려하고, 조금만 더 사랑하며, 조금만 더 소중히 여기십시오. 반드시 하 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잘못된 말 한마디로 귀한 영혼을 잃지 않게 하소서!
우리 교회를 찾는 새신자를 전심으로 섬기고 축복해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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