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항상 함께하신다

김장환 목사 | 2023.12.06 17:16: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d1443.gif항상 함께하신다

 
이란의 알리 아사디라는 청년은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영상으로 남겨진 유언에서 알리는 다음과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주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기에 오히려 행복합니다. 내 인생의 가장 힘겨웠던 순간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감옥에서도 하나님과 오히려 더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부디 저를 위해 슬퍼하지 마십시오.”
죽음을 두려워 않는 알리와 같은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이란 정부의 적극적인 체포에도 개종자들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92세의 펄린 자코비 여사가 장을 보고 집에 가는 중 강도가 총을 들이밀며 돈을 요구했습니다.
펄린 여사는 총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나는 어차피 죽어도 천국에 가지만 당신은 죄를 지어서 지옥에 가게 된다. 나에게는 항상 예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총도 두렵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강도는 갑자기 울면서 회개했고 펄린 여사는 복음을 전한 뒤 함께 기도하고 가진 돈 전부를 강도에게 주고 돌려보냈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정말로 믿는다면 세상에서 두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나를 지켜주시는 주님을 다윗과 같이 신뢰하십시오. 아멘!!
주님, 언제나 동행하시는 주님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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