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변증학자 오스기니스는 역사적인 실증을 통해 서구를 몰락시킨 세 가지 물결을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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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레드 웨이브’

공산주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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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블랙 웨이브’

이슬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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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레인보우 웨이브’

동성애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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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도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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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신론, 평등의 이름으로 포장한 비진리가 절대진리를 밀어내는 사회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말 편가르기 같아 불편하시죠?

불편하다는것은 벌써 비진리가 우리 생각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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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변증법(모순 또는 대립을 근본원리로 하여 사물의 운동을 설명하려고 하는 논리)을 통해 신앙의 시대적 흐름에 깨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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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골목길에서의 동행 <김성희/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