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스케일의 차이

김장환 목사 | 2020.01.28 21:22:4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스케일의 차이
 
중국의 거대한 스케일과 관련된 두 가지 유머입니다.
미국의 한 어린이가 크리스마스 때 선물을 받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산타할아버지는 중국 사람이에요?”
“아니란다, 얘야. 근데 왜 그렇게 생각하지?”
딸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습니다.
“항상 크리스마스 선물을 중국에서 사시는 것 같아서요. 모든 선물 뒤에 ‘made in china’라고 써있거든요.”
한국에 여행 온 한 중국인이 일기예보를 보다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야, 도대체 어떻게 전국에 비가 내릴 수 있지?”
환경과 크기가 달라지면 생각하는 방식도 살아가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을 이 세상이 아닌 죽음 이후까지 바라보면 믿는 것이 달라지고 구하는 것이 달라지고 사는 법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능력을 우리 생각대로 제한하지 말고, 무한한 권능에 우리의 삶을 맡기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주님의 전지전능하심과 광대하심을 늘 생각하고 믿으며 살게 하소서.
지식과 지혜의 폭을 넓히되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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