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시간을 사용하는 우선순위

김장환 목사 | 2020.01.10 23:54:3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시간을 사용하는 우선순위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는 철저한 시간 관리로 유명했는데, 그는 시간을 관리하는 비결에 대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중요하면서 긴급한 일은 별로 없고,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도 별로 없다.”
그리고 컨설턴트들의 연구도 아이젠하워의 말과 일치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이젠하워 박스’라는 시간 관리 툴을 만들었습니다. 이 툴은 모든 일을 4가지로 분류합니다.
1. 중요하면서 긴급한 일.
2. 중요하면서 안 긴급한 일.
3. 안 중요하면서 긴급한 일.
4. 안 중요하고 안 긴급한 일.
이 툴의 핵심은 중요하면서 안 긴급한 일을 2번째 우선순위에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안 중요하면서 긴급한 일을 2번째로 처리하지만 실제로 오바마 대통령이 아무리 바빠도 아침 운동 시간은 지키고, 반드시 저녁은 가족과 함께 먹는 것처럼 더 나은 동력을 내기 위한 중요한 일을 급한 일보다 더 우선시해야 합니다.
우리가 경건생활을 중요하지만 안 긴급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건생활을 하루 일과에 포함시키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시간의 중요성을 알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지혜를 주소서.
위 4가지의 툴을 만들어 매일매일 체크하며 시간을 관리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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