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952)-산수국의 헛꽃
꽃 한 송이, 헛꽃 한 송이
백설위 칼바람에 뒹굴다 쉰다.
그 추운 들판만이 그들의 쉴 곳인가?
sad christmas but happy new year.
2012년 12월 24일(월) 김민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