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조절할 수 있는 분노

김장환 목사 | 2019.12.26 23:47: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조절할 수 있는 분노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분을 참지 못해 홧김에 폭력을 휘두르는 ‘분노조절장애’가 몇 년 새 40%나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버드 의대의 조안 보리센코 박사는 평소의 관리로 이런 감정과 정서적인 어려움을 다스릴 수 있다며 5가지 방법을 권했습니다.
1. 일반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관찰하십시오.
평소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알아서 심각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2.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십시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3. 영혼에 유익한 일에 투자하십시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기도를 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일은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4.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십시오.
나를 확실히 지지하는 사람과의 만남은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5. 감사하는 마음을 생활화하십시오.
감사의 조건을 자주 찾을수록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와 평안이 마음에 없을 때 분노와 시기가 마음을 사로잡게 됩니다.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성령의 열매가 제 삶을 지배하게하사 주님이 기뻐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위 5가지 방법 중 부족한 부분을 찾아 탄탄하게 채웁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