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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 2019.12.20 13:30:2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네 가지 조건
 
세계 대전의 여파로 미국에 대공황이 찾아왔을 때 대부분의 국민들은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오히려 기회를 잡고 돈을 버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러셀 콘웰 박사는 이런 사람들을 조사해봤는데 다음의 4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1. 학력(이나 스펙)은 중요하지 않았다. 대졸은 60여명뿐이었다.
2. 목적이 아주 분명했다.
3. 목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4. 자신의 모자란 부분은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기도했다.
이들은 연구하면서 정작 큰돈을 바라는 사람들이 큰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를 깨달은 러셀 박사는 ‘나의 다이아몬드는 어디에?’라는 책을 써 자신이 깨달은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했고, 스스로에게도 적용해 미국의 명문대인 템플 대학교를 세웠습니다.
목적을 분명히 알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동시에 하나님께 기도로 구하면 누구나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같은 원칙을 일에도, 신앙에도 적용함으로 주님이 주신 내 인생의 다이아몬드를 찾으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어떤 경우에도 행동과 기도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힘들다고 미뤄뒀거나 포기한 일을 다시 한 번 다른 각도로 시도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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